공현진항 가자미낚시 대물 40over GET!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공현진항 가자미낚시 대물 40over GET!

강원도 고성 공현진항 어구 가자미낚시 2025.01.12(일) 올해 두번째 출조. 용마호 7시 30분 출항-14:30분 복귀. 낚싯대: 누리지아 에쿠스 멀티 인터 360/420 1개 손잡이대 + 2개의 톱섹션 120-360 사용 액션은 다소 패스트 타입 에쿠스 멀티 인터 제품의 가장큰 장점은 핸들분리형 인터라인대, 줄을 끼우기가 너무편하고 채비를 회수에서 라인을 끼운채로 다음출조 때까지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한 것입니다. 와이어로 줄끼우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십니다. 알고나면 매우 간단한 원리입니다. 와이어만 있으면 한방에 OK. 영상으로 설명하도록 하겟습니다. 채비: 금호조침 GK-348 가자미 8단채비(볼락,열기) 목줄길이 25cm가 아주 맘에 듦/ 대물가자미는 긴몰줄에 ㅎㅎ 모리겐 채비라고 일본브랜드인데, 한국사람이 모리텍이라는 명칭으로 개명해서 중국에서 생산포장해오는 유명한 채비가 있으나, 이날은 사용하지 않음. 국산채비도 충분히 잘잡힌다는 희망을 가지고 낚시에 임함. 모리겐은 사실 터무니없이 비쌈. gk-348은 4,000원 싸게사면 3천원 중반이면 구매가능 금호조침 바늘은 일본수출도 하고 원래 품질이 좋기로 유명함. 바늘,어피, 목줄,그리고 회전구슬등 재료비면에서 더 들어감. ​사용해본 결과, 믿음만 가지고 쓴다면, 큰 차이 없음. ​옆에 어르신 모리텍 채비 13개 해먹으심 9,000*13 117,000원. 원줄이 대략 8호를 쓰고 계서서 같은 100봉돌 사용시 가지미 5~6마리 테울때까지 기다리면 거의 100% 좌우측 줄과 엉킴.ㅠ 합사는 4호정도가 가장무난, 바닥걸림이 전혀 없습니다. 본인은 금호조침 채비 2개씀. 이날 공현진 용마호에서 나온 가자미중에 가장 컸습니다. 최대어 목적달성.ㅎㅎㅎ 대체적으로 파고가 높아 4분정도 멀미로 낚시못하실 정도로 아주 좋은 기상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가자미 낚시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작은 바늘 10호짜리를 사용해서 어피낚시를 하시는 옆 어르신의 가자미 줄태움이 거의 신의 경지였습니다. 지렁이를 끼지 않은 빈바늘 채비였습니다.! 이날 가장 주요했던 우리팀의 채비운영은 바닥찍고 텐션유지 더더더 일명 바텐더 작전이었습니다. 가자비는 반짝거림(놀람) 과 바닥에 무거운 추가 쿵쿵찟는 등의 행위에 어군이 깨지는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번 확인했구요. 대부분 줄을 잘태우는 조사님들은 선장님이 안내하시는 어군층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거나, 기본적으로 바닥에 붙어있는 어군들을 바텐터 채비운영으로 3~4마리씩 빠르게 뽑내는 속공전략을 구사해 상위권 조과를 기록하시는 고수분들이 계셨습니다. ​ 봉돌바닥확인할 때도 써밍으로 천천히 내려서 바닥확인, 이동작 아주 중요한게 슬랙라인 발생하지 않아, 옆에 분과 걸리는 일이 거의 없음. 바닥확인 후, 낚시대와 텐션을 유지하고 바닥을 살짝살짝 끄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입질을 받는 빈도가 매우높았고, 2~3마리씩 꾸준히 낚아낼 수 있었습니다. 베란다에서 꾸덕꾸덕 잘 말라고 있습니다. ! 꿀팁!! 1리터에 소금 40g 녹인물에 4시간정도 담갔다가 말리시면 간이 기가 막힙니다. 행구지 않고 그대로 말리세요. ​맛소금을 이용하시면 더욱 감칠맛나는 반건조 생선구이를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