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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大衆歌謠) '선죽교(善竹橋)'[이인권(李寅權) 노래. 유 호(兪湖) 작사, 김해송(金海松) 작곡. 1947. 럭키(러키)레코드(Lucky Record)] [가사(歌詞)] 1. 송도(松都)라, 옛 터전에 달빛도 차거운데 말 없는 바람결에 소나무 우적이네 아느냐, 충성(忠誠)의 피 흐른 곳 어데메냐? 목메여 묻는 말에 돌장이 들먹이네 2. 바람이 잠 잔다고 달마저 흐렸느냐 선죽교(善竹橋) 피 다리엔 버레만 우는구나 몸이야 가셨지만, 혼(魂)마저 가셨으리? 정 포은(鄭圃隱) 이름 석 자 잊지야 않으리라 【주(註)】 • 선죽교(善竹橋) = 경기도(황해도) 개성(開城)에 있는 돌다리. 고려(高麗) 말기(末期)의 충신(忠臣) 정몽주(鄭夢周)가 이성계(李成桂)를 문병(問病)하고 돌아오다가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李芳遠)이 보낸 자객(刺客) 조영규(趙英珪) 등에게 철퇴(鐵槌)를 맞고 죽은 곳. • 차거운데 = ‘차가운데’의 비표준어(非標準語). • 우적이네 = ‘허우적이네(허우적거리네)’의 준말. 비표준어(非標準語). • 어데메냐 = '어디냐'의 옛말. 또는 예스러운 말. • 돌장 = 다리 바닥에 깔아 놓은, 돌로 된 구들장. • 들먹이네 = ‘들썩이네’의 사투리. • 버레 = ‘벌레’의 예스런 말. • 정 포은(鄭圃隱) = 정몽주(鄭夢周)의 이름 대신 호(號)로써 호칭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