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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 [앵커] 여야정 국정협의회 첫 4자회담이 사실상 빈손으로 종료되자, 여야는 네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태도를 조금도 바꾸지 않았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집권당이 야당 일에 반대만 한다"고 맞섰습니다. 양소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야정 국정협의체의 첫 회동 결과는 초라했습니다. 추경 필요성에 공감대를 확인했을 뿐, 세부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고, 반도체특별법과 연금개혁 등 다른 주요 현안에서도 거리를 좁히지 못한 겁니다. 국민의힘은 "입법권력을 독점한 민주당이 조금도 태도를 바꾸지 않은 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도체 특별법'의 주 52시간 예외조항을 10년 한시 적용에서 3년으로 줄이자는 제안조차 민주당에서 거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금개혁 분야의 합의 불발 역시 민주당 탓을 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말로만 연금개혁이 급하다고 외치면서, 실제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 민주당의 이중적인 태도는 미래세대의 지탄을 받아 마땅합니다." 최근 민주당이 '성장'을 정치 구호로 삼으면서도 규제 일변도의 입법 기조를 이어가는 건 "오로지 선거 때문"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말한 중도 보수는 사실상 정치사기"라고 비난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민생지원·AI 미래산업 지원·통상 대응 등 3대 분야에 대해서 추경을 편성한다는 원칙을 합의했다"며 성과가 없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이 다른 현안들에선 야당이 하자는 것을 반대만 한다며 "그게 무슨 여당이냐"고 질타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이것 안 된다, 저것 안 된다' 이러지 마시고 ‘이것 하자, 저것 하자’ 이렇게 포지티브하게 능동적으로 나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관세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이 대표가 제안한 국회 통상위원회 구성도, 국민의힘이 "미적댄다"고 비판했습니다. 여야정 대표가 주요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만큼, 향후 실무협의도 타결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과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2심 선고를 앞두고 정치권 공방이 격화할 경우, 국정협의회 추가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양소리입니다. #민주당 #국민의힘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