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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라디오_적당덕후]22편_파토 원종우_4부_중국 A.I가 결코 미국을 이길 수 없는 이유

[OBS라디오_적당덕후]22편_파토 원종우_4부_중국 A.I가 결코 미국을 이길 수 없는 이유 OBS라디오 [적:당:덕:후:]적당히 좋아하면 덕후가 아니다! ”덕질도 오래하면 통찰력을 얻을지도” OBS 라디오 proudly presents 덕:후: 덕:후 - 오랜 덕질로 전문가의 통찰력을 얻은 레벨의 사람 라디오 최초 본격 덕:후: 토크쇼 이런 분을 모십니다 - [통찰력을 얻은 덕후] 문의 [email protected] 출연 : 파토 원종우(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과 사람들 대표) MC : 아재덕후 공태희PD 어느덧 우리 기억속에 흐릿한 무엇이 되어버린 바둑천재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 A.I는 과연 장밋빛 미래를 줄 것인가? 영화 [터미네이터] 또는 [매트릭스]처럼 인류를 지배하는, 인류세 최후의 지배종이 될 것인가? 파토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이 겨우 인공지능따위에게 정복당할 리 없어” 파토가 자신있게 던지는 근거는 무엇일까? 인공지능은 컴퓨터로 만든다. 대체 컴퓨터란 무엇일까? 컴퓨팅이란 무엇일까? 전가계산기와 컴퓨터의 차이보다,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차이가 훨씬 더 크고 근본적이다. 인공지능이 고도화되면 어떤 일까지 할 수 있을까? 당연히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과 정보처리를 기반으로, 인간이 상상치도 못하는 제안까지 할 수 있을텐데. 그런데도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정복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어떻게? 인공지능이 결정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는 몫은 최후의 최후까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남겨야 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속이기 전까지만이라도. 어쩌면, 인공지능이 인류가 꼭 이루고 싶은 꿈. 하지만 인간은 결코 실현하지 못할 꿈인 세계평화를 이뤄낼지도. 세계최고 인공지능 대국은 미국. 기술인력과 자본에 있어서만큼은 중국도 미국 못지 않은데, 중국의 인공지능 개발현황은 어떨까? 중국도 바이두를 필두로한 인공지능개발이 한창이고, 미국에는 아직 미치지 못해도 한국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인공지능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 공개와 투명성 확보는, 중국 특유의 정보검열로 인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파토 원종우가 다시 핵심만 정리한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 그리고 인공지능에게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게 만드는 것이 가지는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딥러닝의 거짓말 또는 환각 문제, 챗GPT의 거짓말 대답이나 미드저니의 손가락 그림 문제가 가장 대표적. 파토 원종우가 남기는 희망적 한마디! 인공지능이 설사 인간을 지배한다 그래도 “우리는 저항할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