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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안전 운임제 화물연대가 오늘 0시부터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말로 끝나는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오늘의 그래픽 뉴스, [안전 운임제]입니다. 화물차 기사가 낮은 운임 탓에 과로나 과속, 과적에 내몰리고 있는 문제, 끊임없이 지적돼 왔죠. 화물차 기사들의 노동 여건을 개선해 사고 위험을 막자는 취지로 도입된 게 바로 안전 운임제입니다. 화물차주나 운수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연초마다 정해 공표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화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안전 운임제는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됐는데요. 3년 일몰제로 도입된 탓에 올해 말 폐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최저수익이 보장되는 안전 운임제를 계속 유지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비용을 내야 하는 기업들은 당초 예정대로 제도를 종료해야 한다고 주장해 갈등이 생긴 상황인데요. 화물연대는 총파업에 나서면서 안전운임제가 유지되도록 일몰제를 폐지하고 법제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윳값이 치솟는 상황에서 연료비와 연동해 오르내리는 안전 운임제 없이는 생계유지가 힘들다는 입장인데요. 또 현재는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차량에만 안전 운임제가 적용되는데 이를 모든 차종과 품목으로 확대하고, 운송료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물연대 파업은 윤석열 정부들어 첫 대규모 총파업이기도 한데요. 정부는 우선 물류대란을 막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는 한편, 안전운임 전담조직을 구성해 원만한 해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동시에 다른 화물차 운송을 방해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강행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픽 뉴스였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 #안전운임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