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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인이다. 박 회장의 솔직하고 소탈한 글과 일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다. 박 회장은 선제적 구조조정과 과감한 사업재편으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외환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기업인으로 명성을 얻었다. 또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정부와 기업의 상반된 요구를 조율하며 대한상의 위상을 ‘재계의 맏형’으로 올려놓았다. 대한상의 회장에서 물러나면서 펴낸 자전적 에세이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는 술술 읽히는 편안한 문장으로 우리 사회와 기업문화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자신의 약점과 실패까지 솔직히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4일 퇴임 후 해외 체류를 마치고 귀국한 박 회장을 서울 동대문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