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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난징대학살 자료에 중국인 참수 사진도 [연합뉴스20] [앵커] 난징 대학살 당시 일본군이 중국군 포로들을 참수하는 사진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일본군의 잔인함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유네스코 심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이징에서 홍제성 기자입니다. [기자] 땅에 주저앉은 남성의 목을 향해 칼을 휘두릅니다. 난징 대학살 당시 일본군이 중국군 포로들을 참수하는 장면입니다. 당시 일본군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16장의 사진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으로 연합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사진 속 중국인 포로들은 대체로 앳된 모습이었고 일부 사진 속에는 참수 직후의 참혹한 순간도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들은 일본군들이 직접 찍은 것으로 1938년 난징의 한 사진관에서 견습공으로 일하던 중국인 청년이 몰래 추가로 현상해 숨겨두고 있던 겁니다. 일본군의 끔찍한 죄행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1945년 일본 패망 이후 개최된 난징 전범 군사법정에서 '1호 자료'로 채택됐습니다. 이번에 등재된 기록물은 일본군이 중국인 포로와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실을 증명하는 기록물과 1945년 이후 전쟁 범죄자의 재판 관련 기록물 등 모두 11종입니다. 여기에는 30만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난징대학살을 직접 목격하고 촬영해 전 세계에 알린 미국인 선교사 존 매기가 사용한 16㎜ 카메라와 원본 필름, 중국판 '안네의 일기'로 불리는 청루이팡의 일기도 포함돼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 홍제성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