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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에 시승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제대로 된 시승기를 보여드릴게요. 쏘나타는 현대차의 현 라인업 중 최장수 모델입니다. 1985년에 첫 출시했죠. 신형 쏘나타는 오랜 역사는 유지하되 뭔가 리프레시먼트가 필요한 상황이죠. 무엇보다 쏘나타가 변한다는 건 현대가 달라진다는 말과 같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더욱 큽니다. 더 쏘나타가 내세우는 과제 중 하나는 기존 쏘나타의 이미지 탈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 감각적인 차로 리포지셔닝하는 것이죠. 그래서 슬로건도 완전히 새로운 쏘나타를 만나시라는 Hello Sonata입니다. 중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N3 플랫폼 최초로 적용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하이테크(가장 큰 피처) 더 쏘나타를 표현하는 두 가지 메인 타이틀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1. sensuous sportness라는 컨셉을 적용한 첫 세단(SUV에선 팰리세이드에 이미 적용) 직역하면 ‘감각적인 스포티함’인데 추상적이죠. 이 컨셉은 더 쏘나타 이후 나올 현대차에 공통되게 적용될 컨셉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더 쏘나타는 앞으로 5~10년간 나올 현대차의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죠. 2. Light architecture(여기서 라이트는 두 가지 의밉니다. 먼저 빛을 활용한, 빛에 따라 차의 형태나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는 느낌을 줍니다. 또 차 섀시를 가볍게 만들어 운동성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섀시는 차의 뼈대를 말합니다. 디자인 더 쏘나타의 디자인을 꿰뚫는 컨셉트는 SEXY, SEDUCTIVE, LUSCIOUS입니다. 지난 쏘나타(LF)떄 컨셉트는 플루이딕 스컬프쳐라고 했었죠. 스타일링에 중점을 뒀습니다. 반면에 더 쏘나타는 비율, 구조, 기술, 스타일의 조화에 방점을 뒀습니다. 아까 설명 때 들으셨겠지만 쏘나타의 시그니처 라인은 이번에도 잘 살아있습니다. 더 쏘나타는 기존 모델보다 더 넓고 낮고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더 늘씬해 보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주행성능도 개선됐습니다. 전형적인 패밀리 세단에서 스포츠카스러운 스타일을 갖게 된 겁니다. 그래서 앞바퀴굴림차지만 뒷바퀴굴림차 같은 엔진 보닛이 길고 트렁크가 짧은, 4도어 쿠페같은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앞에서 보면 우선 눈에 들어오는 건 헤드램프입니다. 엔진 보닛에 이랑처럼 솟은 두 가닥선이 전면 그릴에까지 똑바로 이어지죠. 이런 디자인덕에 상당히 근육질로 보입니다. 또 그라데이션 히든라이팅이라고 부르는 눈길을 잡아 끄는 주간주행등도 적용됐습니다. 시동을 끈 상태나 라이트를 끈 상태에서는 그냥 후드에 박힌 크롬 트림처럼 보이지만 시동을 켜면 아주 멋지게 쭉 뻗은 라이트 한 줄이 생깁니다. 뒤에서 볼 경우 극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의 대형 스포일러에서 영감을 받아 그대로 뒤태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주죠. 선 하나를 이리저리 구부려 만든 테일램프는 유사한 스타일의 수입차와 차별화하기 위해 현대차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발휘해 최대한 얇게 만들었습니다. 아주 날렵하죠. 그리고 뚝 잘린 듯한 윗부분은 HMSL(High Mount Stop Light)로 옮겨붙었습니다. 또 트렁크를 보면 가로 줄이 꽤 많죠. 이것 역시 보기에만 멋진 게 아니라 공력성능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요소입니다. 심지어 트렁크 양끝에 톱날처럼 오돌토돌한 돌기도 멋이 아닌, 공력성능에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편의사양 계기판이 일반적인 아날로그방식이 아닙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들어갔죠. 그리고 오디오도 기존 JBL에서 보스로 바뀌었습니다. 엔비언트 라이트는 64+10가지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64는 아주 디테일한 색, 10은 프리세팅한 색입니다. 또 한가지 실내에 고급사양에는 나파가죽이 들어갑니다. 나파가죽이 쏘나타 급에 들어간 건 국내최초입니다. 에어백은 기존 7개에서 9개로 늘어났습니다. 스마트키는 더 쏘나타의 핵심 중에 핵심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 차 열쇠를 스마트폰 안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된 겁니다. 물론 일반적인 키(유형키)도 있습니다. 더 쏘나타의 유형키로 할 수 있는 기능 중엔 원격시동뿐만 아니라 주차, 출차도 가능합니다. 운전석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도 바깥에서 키를 조작해 전후진이 가능하죠. 물론 키로 차를 빼는데 차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멈춥니다. 차와 거리가 3~4m 안에서만 조작이 가능하죠. 단, 차를 빼는 속도는 사람에 따라 약간 느리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카드 키는 신용카드 같은 딱딱한 게 아니라 옛날 공중전화카드처럼 연질입니다. 언제 쓰냐고 묻는다면 발렛이나 대리기사에게 핸드폰은 줄 수 없으니까 그럴 때 카드키를 활용해서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죠. 현재 이 스마트키는 아이폰은 적용이 안됩니다. 현재로선 안드로이드 지원만 하며 애플과 협의중이기 때문에 추후 아이폰도 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로선 어플도 안드로이드용만 나옵니다. 또 한가지 핵심피처는 빌트인캠입니다. 윈드실드 카메라 모듈(룸미러 뭉치) 내 빌트인 돼 있습니다. 이 빌트인캠은 일반적으로 블랙박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녹화된 영상을 센터디스플레이를 통해 바로 볼 수 있다는 것. 또 별도의 메모리카드와 카드리더기가 없어도 백업하기 쉽다는 것. 글러브 박스 안에 USB소켓 통해 케이블로 핸드폰과 연결하면 별도의 현대차 어플을 이용해 핸드폰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 주행 중에 룸미러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누르기 전 10초, 누른 후 10초 간 영상을 별도로 저장해줘 멋진 노을 등의 풍경을 바로 찍어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보복운전 당했을 때 바로 녹화해서 신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상시녹화도 가능하죠. 이 밖에 더 쏘나타는 음성명령으로 에어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요긴한 공기청정모드가 있습니다. 켜면 실내에 있는 유해한 공기를 신속하게 바깥으로 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