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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산시장 재선거]선거사무소 찾은 각 당 지도부 "우리 당 후보가 적임자"

지난달 26일 전만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 비대위원장은 "전 후보가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아산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지난달 26일)] "중앙당에서는 아산에서 우리 후보가 당선이 돼서 아산을 정 말 충남의 중심적인 도시 중의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같은 날 조덕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새미래민주당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조 후보야말로 넓은 시각과 현장 감각을 익힌 젊고 패기 있는 일꾼"이라고 치켜세우며 아산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했습니다. [전병헌 / 새미래민주당 대표 (지난달 26일)] "경영학 박사라는 서생적 문제의식과 오랜 시간동안 정치현장 에서 그리고 충남도정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살피고 도지사를 보좌해서 현실감각을 익힌 일머리를 간절하게 꿰뚫고있는…" 지난 11일에는 전광훈 자유통일당 상임고문이 김광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힘을 실어줬습니다. 전 고문은 "진정한 애국 정당은 자유통일당"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광훈 / 자유통일당 상임고문 (지난 11일)] "국회 가서 싸움하는 게 아니고 다음에 공천을 어떻게 받을 까 이것만 연구하는…그니까 국민의힘 정당은 희망이 없다니까요." 한편 오세현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아산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