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날씨 좋아 핸들 잡았던 오토바이 동호회의 비극 / KBS 2023.03.1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요즘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동호회 활동이나 취미로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 늘면서 관련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충남에서만 4명이 숨지면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낮, 텅 빈 도로에서 오토바이 동호회원들이 줄지어 질주합니다. 날이 풀리고 이렇게 대열운행을 하거나 과속을 하다 사고가 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일에는 당진의 한 국도에서 동호회원들과 오토바이를 타던 40대가 굴삭기와 부딪혀 숨졌고, 비슷한 시각,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또 다른 오토바이 동호회 소속 60대도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 3일에는 천안과 서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2명이 숨지는 등 사흘 동안 충남에서만 4명이 숨졌습니다. [윤치원/충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 : "3월과 4월, 5월에 오토바이 사망 사고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꽃놀이 등 나들이객 증가로 인해서 오토바이 활동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기간 이례적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오면서 충남경찰은 다음 달까지를 단속·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다발 구간에 경찰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토바이 동호회 모임 시 줄지어 달리는 '대열 주행'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상하/한국교통안전공단 부교수 : "앞서가던 운전자가 넘어지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추가)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없을뿐더러, 당황해서 과대 조작하면 본인도 넘어지는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일몰과 일출 무렵 사고에 주의하고 차량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기 위한 전조등 점검을 주기적으로 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오토바이 #교통사고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