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산의 아픔 [오현주 앵커의 생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유리창에 손을 맞대며, 얼굴을 매만지며,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낳은 생이별의 비애. 먼 발치에서 바라봤지만 우리는 같은 역사를 지녔기에 참 아팠습니다. 한국 전쟁이 발발한지 72년이 됐습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렀고 이산가족의 대부분은(82%) 지금도 북에 있는 부모 형제의 생사도 모릅니다. 국경에서 서로의 얼굴을 맞댄지는 벌써 4년이 다 돼 갑니다. 화상 상봉이나 영상 편지으로라도 한을 풀길 실향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도 이산가족 상봉 문제 해결을 약속한 바 있죠. 앞으로 5년. 그리운 얼굴을 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한이라고 합니다. 생존자의 10명 중 7명이 80세를 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