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이동·관광 획기적 변화” / KBS 2025.07.1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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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와 통영, 거제 등 경남 남해안 섬과 섬을 잇는 총연장 152km의 해상국도가 현실화한다는 소식, 어제(10일) 전해드렸는데요. 해상국도가 완공되면 앞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진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영에서 뱃길로 40여 분 떨어진 사량도 섬마을. 기상 악화로 뱃길이 끊기면 병원치료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판돌/통영 사량도 주민 : "여기는 의료시설이 열악하다 보니까 통영이나 삼천포 쪽으로 나가야 병원을 갈 수가 있는데 그런게 많이 불편하죠."] 남해와 통영, 거제를 바다로 잇는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의 가장 큰 효과는 섬 주민 이동권 확대입니다. 여수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52km의 해상국도는 남해와 통영, 거제의 섬 6곳을 5개 대형 해상교량으로 연결합니다. 이 가운데 하나인 가칭 '신통영대교'가 건설되면 사량도에서 통영 시내 종합병원까지 최소 1시간 이상 걸리던 이동 거리가 10분 대로 단축됩니다. 두 번째 효과는 남해안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바다 위 도로 자체가 관광명소인 해상국도의 하루 평균 예상 교통량은 최대 만 7천 대. 4조 원이 넘는 생산유발효과와, 2만 5천 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경상남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해상국도를 남해안 천혜 자연과 어우러진 동북아 관광거점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김상원/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 : "남해안 전역을 아우르는 U자형 관광이 기대가 되고요. 이로 인해서 남해안 자체가 동북아 해양 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상남도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가칭 한산대첩교와 해금강교를 시작으로, 이르면 2040년쯤 남해안 해상국도 전체가 완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영상편집:김도원/그래픽:조지영·박수홍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해상국도 #섬주민 #남해안관광 #예비타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