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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울산 울주 산불은 천금 같은 단비 덕분에 엿새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비가 내리자 곳곳에서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고, 불을 피해 대피했던 주민들도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방송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았던 가랑비가 점점 굵은 빗줄기로 변합니다. 해가 지고 헬기도 뜨지 못하는 저녁에 그야말로 천금 같은 단비입니다. 주민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와! 짝짝짝!) ▶ 인터뷰 : 서택준 / 울산 울주군 대피 주민 "만세를 불렀죠. 만세를. 너무 고마웠어요. 비가. 난 그렇게 비가 고마운 비인 줄 몰랐어요." 꺼졌다 살아났다를 반복했던 울주 산불이 엿새째인 어제저녁 8시 40분 모두 잡혔습니다. 꼬박 128시간 만입니다. ▶ 인터뷰 : 류광석 / 울주군 진화대 반장 "비가 제일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3mm든 5mm든 그 비를 전국에 뿌리려고 하면 헬기가 몇 번을 뿌려야 하겠습니까? 엄청난 양이죠." ▶ 스탠딩 : 박상호 / 기자 "산불을 피해 이곳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생활했던 주민들도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대피소를 철거하는 봉사자들도 기쁘기만 합니다. ▶ 인터뷰 : 임재량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경남과 경북 지역 산불도 하루빨리 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이 난 곳에서 직선거리로 2km 떨어진 부산 장안사도 이제야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방염포로 싸매뒀던 불상과 탱화를 본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박물관으로 옮긴 유물도 다시 가져올 예정입니다. 울주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1,300개 면적의 산림을 잃게 됐습니다. MBN뉴스 박상호입니다. 영상취재 : 안동균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