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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w Caledonia Travel-Yate[뉴칼레도니아 여행-야테]블루 강 국립공원, 희귀새 카구/Blue River Park/Trekking/Kagu/Yate Lake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Click on 'setting'-'quality'- 【1080P HD】 ! / 더보기 SHOW MORE ↓↓↓) ● Subscribe to YOUTUBE - http://goo.gl/thktbU ● Follow me on TWITTER - https://goo.gl/npQdxL ● Like us on FACEBOOK - http://goo.gl/UKHX33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한국어 정보] 뉴칼레도니아에는 파란 바다색만 있을 꺼라는 나의 편견을 깨는 남부여행이 시작됐다. 야테호는 뉴칼레도니아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다. 오늘은 호수 안쪽 히비에르 블루강을 따라 트레킹을 하기로 했다. 페리뇽 다리는 1958년 히비에르 화이트강 위에 세워져 계곡과 계곡을 이어주고 있었다. 댐 공사가 끝나고 만수가 되면서 위험수위에 이르자 지금은 차량통행이 금지됐다. 이 공원을 찾는 사람은 숲과 숲의 고요를 우선으로 하고, 여기 사는 동물과 강이 만들어내는 생태시스템의 발견에 특별한 재미를 가져야 한단다. 물론 나도 공감했다. 우리 산과 물을 닮은 히비에르 블루강의 풍경! 정겨웠다. 지구상에서 오직 뉴칼레도니아에만 있는 희귀새, 카구를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카구는 뉴칼레도니아에만 살고 있는 풍토새로 습한 숲에서만 서식하며 날지 못해요. 나는 습성을 잃어버린 거죠. 그래서 지상에서 살게 됐고 땅을 긁어서 곤충이나 도마뱀, 달팽이 등을 찾아 먹고 살아요.” 카구는 여서, 일곱 마리가 모여 가족 단위 생활을 한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침입자로 생각한 카구는 화를 내며 쪼아댔다. 잠시 후, 가이드는 재밌는 걸 보여주겠다며 미리 녹음된 새소리를 틀었다. 그러자 카구가족은 경계를 하며 숲으로 모여든다. 그리고 번갈아 가며 울어 대기 시작했다. 침입자에게 경고와 함께 영역 표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카구는 아침에만 우는 새로 알려졌는데 영역 문제에선 단호했다. 남부주립공원의 또 다른 상징, 그랜드 카오리는 그 높이가 40미터나 된다. 카오리는 둘레도 20미터나 되는 거목으로 천년 세월동안 이 숲을 지켜온 것이다. 뉴칼레도니아의 숲은 고생대 희귀식물의 보고다. 공룡이 살던 시대의 숲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뉴칼레도니아 고사리는 보통 20미터 높이까지 자란다고 한다. 우리가 먹는 고사리와는 전혀 달랐다. [Information] ■클립명: 오세아니아065-뉴칼레도니아01-05 블루 강 국립공원, 희귀새 카구/Blue River Park/Trekking/Rare bird/Kagu/Yate Lake/Riviere Bleue/Forest/Grand kaori ■여행, 촬영, 편집, 원고: 민승식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8년 5월 May [Keywords] 오세아니아,Oceania,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Nouvelle Caledonie,민승식,2008,5월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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