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춘천 MBC](R)철원이동보도국_철원 100년 역사 한 눈에 철원역사문화공원 준공_이송미기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MBC뉴스 데스크 강원, 오늘은 철원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문화공원에 진행합니다. 이 곳 바로 옆에는 한국전쟁이전 북한이 사용하던 노동당사가 있고 지금도 민간인통제선이 바로 앞을 가로막고 있는 분단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내일 개장하는 역사문화공원은 1930년대 철원 시가지를 재현한 거리와 전시관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볼거리를 갖춰 접경 지역의 활력이 될 전망입니다. 이송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금강산까지 4시간 반. 서울에서 원산을 잇는 중간 길목이자, 금강산 기차 관광의 출발지였던 철원역의 옛 모습이 복원됐습니다. 대합실에서 표를 구입해 소이산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1930년대 철원에서 가장 번영했던 시가지 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의 양복이 진열된 양장점, 당장이라도 아이들이 뛰어놀 것 같은 초등학교의 옛 이름, 보통학교를 재현해 낸 곳은 시간이 과거에 멈춘 듯합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이 설계 6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근대문화거리와 역사전시체험관으로 나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규 / 철원역사문화연구소장 "전쟁 전후에 이렇게 세상이 달라질 수 있나 이렇게 시대가 바뀔 수 있나 이런 것들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서면 철원의 역사를 펼쳐 놓은 역사문화전시관이 나옵니다. [S/U] "전시관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와 독립운동, 6.25 전쟁 이후 분단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3.1 만세 운동이 일어났던 철원의 독립운동 과정과 한국 전쟁 이후 철원의 변천 과정이 기록물 등을 통해 전시됐습니다. 철원군은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역사를 테마로 한 패키지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원 맞은편으로는 국가등록문화재 제22호로 등록된 노동당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철원군은 향후 6개월간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 전종덕 / 철원군 관광기획개발실 개발 담당 "역사 테마를 주제로 관광을 현재 활성화시켜서 코로나19 와 국방개혁 2.0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 지역 철원에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한국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철원역사문화공원. 역사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춘천MBC뉴스 이송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