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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모 체외수정법'…유전병 치료 길 열었다 [앵커] 엄마의 유전자에 결함이 있다면 이는 아이에게 유전병으로 대물림될 수 있는 데요. 국내 연구진이 참가한 공동연구팀이 '세 부모 체외수정'이란 시술로 유전병을 완전 해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영빈 기자입니다. [기자] 의사 품에 안긴 이 아이의 부모는 모두 3명입니다. 아기 엄마는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기관, 미토콘드리아로 아이에게 전달되는 '리 증후군' 유전자를 갖고 있었습니다. 중추신경계를 악화시키는 이 병 탓에 먼저 태어났던 아이 2명은 모두 숨졌습니다. 의료진은 이 유전병을 해소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결함이 있는 아이 엄마의 난자에서 핵을 빼낸 뒤 정상인 다른 여성의 난자에 주입했고 이를 아빠의 정자와 수정했습니다. 아이가 엄마와 아빠, 난자를 제공한 3명의 유전자를 물려받기 때문에 '세 부모 체외수정법'이라 불리는 시술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참가한 공동연구팀은 최근 이 기술이 실제 유전병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안정성 문제도 해법을 찾았습니다. 연구팀이 세 부모 체외수정법으로 얻은 줄기세포 18개 가운데 3개에서 다시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유전자에 따라 결함 미토콘드리아가 정상을 누르고 증식한 것입니다. 핵을 꺼내는 과정에서 결함 미토콘드리아가 1% 정도 들어가기 때문인데 연구팀은 강한 정상 미토콘드리아를 찾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