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의 상징 토다이지, 동대사ㅣ도래인이 만들어 준 대찰과 대불ㅣ039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일본 나라의 상징 토다이지, 동대사ㅣ도래인이 만들어 준 대찰과 대불ㅣ039

안녕하세요! 오사카 옥수수 콘상입니다. "나라(奈良) = 토다이지(東大寺)" 라고 해도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요. 나라(奈良)라는 곳도 쿄토 이전에 84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으며 (710년 나라 헤이조쿄(平城京) 천도부터 794년 교토 헤이안쿄(平安京) 천도까지) (학자들마다 그 사회 문화사적으로 더 길게도 보기도 합니다.) 특히 이때는 국가 재정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조사조불(造寺造佛)에 거국적인 힘을 쏟았던 때라 쿄토 못지않게 절도 많고, 가 볼만한 역사 유적들이 많은 곳이죠. 그럼에도 이 토다이지가 제일 주목 받는 이유는 결국 사슴이 주는 임팩트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이곳 토다이지 자체가 주는 임팩트가 엄청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초기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건축물들은, 모형에서도 보았던 2개의 불탑, 도서관, 강의실, 승려들의 거주 건물 등이 있는데요. 이곳 토우다이지는 단순히 부처를 모시고 기도만을 올리는 공간이 아니었고, 고등 교육 기관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했기에 이와 같은 건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생각보다 중요한 곳이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한반도 도래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도맡아 했던 곳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과 세계 최대의 청동 불상이 있는 일본 화엄종의 대본산 심지어 메이지텐노 조차 들렀던 곳이라는 게 다 이유가 있었겠죠.^^ #일본나라 #동대사 #도래인 ----------------------------------------- [Video Source Support]    / 쟈니클래스   Youtube channel "freeticon" :    / @free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