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션파일에서 중고명품 구매후기(실패와 성공담)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미국 패션파일에서 중고명품 구매후기(실패와 성공담)

한국은 중고 명품 시장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안전하게 사고 팔수 있는데, 미국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우연히 fashionphile.com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미국 전역에 있고 명품 매입 판매 다하고 있고 전문 감정사가 있다고 하고 짭일경우 구매일과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든 환불해준다고 자신만만 하길래 안심하고 처음 루이비통 목걸이를 구매했어용 원가 3000불 짜리인데 1890불인가 구매했는데 그것은 짭이였음요 -_-; 목걸이 걸이가 정품 사이트에 나온 걸이와 다르더이다 패션파일에 물어보니까 자기넨 정품이 맞다고 우겨서 루이비통 매장가서 아닌거 확인받았죠 개 쪽팔렸어요 직원이 자기 근무 거의 십년했는데 이런 목걸이 걸이는 이제품에서 못봤다고 ㅋ(다른 목걸이 걸이와 같지만 제가산 스타제품은 아님) 그리고 바로 환불을 무리없이 진행하고(패션파일은 환불이 잘되어있음) 다신 패션파일을 사용하지 말자 하다가, 구찌백을 함 다시 도전했습니다. 이번엔 정품 구찌매장에 가서 원하는 상품 사진을 잘 찍어 오고 패션파일 웹에 올라온 매물중 꼼꼼히 살펴보고 하나를 골랐죠. 정품이 2600불(쎄금미포)정도 인데 중고로 1800정덩도 세금 비포함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정품이 맞는지 확인 사살할겸 매장에 직접 들고 가보기로 하고, 그전에 한국여행때 사용했는데 ㅋㅋㅋ 실밥하나가 터졋어요-_- 뭔가 삐죽나와서 쭉 뽑아보니 쭉뽑혀서;; 그래서 구찌 매장에 접수를 하였고 접수후에 일주일뒤 접수 잘되었다와 금액은 무료이고(수선비) 5주정도 후에 보내준다 안내 문자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즉 이번에 산 구찌 중고는 정품이 맞습니다^^ 두근두근 했지만 잘 골랐네용 ㅋㅋ 참고로 루이비통이랑 디올은 정품매장에서 자기이름 아래 산 제품만 수선이 접수가 되고요, 샤넬이랑 구찌는 자기가 산게 아니라고 해도 정품이기만 하면 수선이 됩니다. 그러나 한국 샤넬은또 다르다고 합니다. 아무튼 구찌는 앞으로 새제품 살 필요가 없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 순간이였습니다 ㅋ 그러나 명품이라고 해도 전 제 취향 디자인이 있어서, 앞으로 구찌에서 사고싶을 디자인은 현재 제가 산 디오니소스말곤 없고 디올에선 레이디백과, 북토트(이건 최근에 새제품으로 정품매장 구매했)와 샤넬에 보이백이 현재 갖고싶은 위시리스트 입니다. 나머지는 내취향이 아니므로 그닥 지금 사고싶은건 없지용 미국에 사시면서 명품 어디다가 팔지 어디서 살지 모를 분들을 위해 내돈주고 사고 경험한 후기를 올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