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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젊은 층에서도 미술품으로 하는 재테크, 이른바 '아트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를 반영하듯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미술품을 사고파는 시장은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장 주목받고 있는 국내외 주요 현대작가들 작품 4천여 점이 벡스코에 모였습니다. 국내외 화랑 110곳이 참여하는 이번 미술장터에 상인들이 거는 기대가 큽니다. 올 들어 열린 화랑미술제가 72억 원,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가 65억 원으로 각각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변원경/아트부산 대표 : "해외에서도 코로나 시국에서도 많은 갤러리가 참가해 주셨습니다. 모두 10개의 특별전을 열어서 가장 많은 관람객과 또 판매가는 최고 경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술 시장이 활황인 이유는 아트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층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1월 법 개정으로 미술품 양도 수익에 대한 개인 세금 부담도 줄었습니다. 미술품 수요도 판화와 유명 작가의 에디션, 아트토이 등 여러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장희정/갤러리 현대 실장 :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작품을 많이 구매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작품도 큰 원화 보다는 소품 위주의 작품, 그리고 종이, 판화 이런 작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술품 구매 방식이 다양해진 것도 또다른 이유입니다. 미술품 온라인 경매가 늘고,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코인으로도 미술품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오세건/미술품 경매 회사 대표 : "젊은 세대들도 더 쉽게 온라인 경매에 참여할 수 있고 그것에 발맞춰서 저희도 온라인 경매 횟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것과 요즘 유행에 맞춰서 디지털 아트인 NFT(블록체인 토큰)사업도 저희가 3/4분기에는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관람객 2만 3천여 명, 150억 원의 판매를 기록한 아트부산. 이 기록을 갈아 치우며 올해도 미술 시장 활황세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