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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수필은 어린 시절 ‘할머니’를 ‘하무니’라 부르던 화자의 순수한 시선으로 시작하여, 점차 가족사와 역사의 아픔이 맞물리는 2019 투데이신문 신춘문예 수필 당선작 오래되고 낡은 사진을 접착식 사진첩에서 떼어내었다. 기념으로 핸드폰에 사진 찍어 남겨두려 한다. 사진이 쩍 떨어지며 그 밑에 작은 종이가 같이 떨어져 나왔다. 오래되고 빛바랜 누런 종이에는 삐뚤빼뚤 ‘배분순’이라 적혀있었다. 가만히 보다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배분순이 누구야?” “너 하무니자나...” “할머니는 할머니지, 하무니는 뭐야?” #수필김인주의 하무니, #2019 투데이신문신춘문예 수필당선작, #할머니’를 ‘하무니’, #화자의 순수한 시선으로, #가족사와 역사의 아픔이, #낡은 사진, #삐뚤빼뚤배분순, #치매를걸리신할머니, #내단짝친구, #한글공부, #훈장집딸, #남편의주사, #감동글, #마음공부, #자기성찰, #유익한삶의지혜, #좋은글, #공모전신춘문예당선작, #자면서듣는글, #재미있는에피소드, #인생경험조언, #오디오북,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