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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생성AI가 촉발한 IT트렌드의 핵심은 (김지현 부사장)

오픈AI의 쿠데타, 샘 알트만의 MS 합류, 오픈AI 직원 770명 중 710명의 탈 오픈AI 선언 등 IT전반에 오픈AI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큰 그림을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2024년 생성AI가 촉발할 IT트렌드 변화의 핵심을 ‘IT트렌드 2024’를 출간한 김지현 SK 부사장과 정리합니다. 축약하면 아이폰 이후처럼 “AI 앱스토어의 원년이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챗GPT 하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똑똑한 AI 기반의 서비스를 개발팀이 없어도 누구나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제2의 다음, 카카오톡, 배민, 우버, 에어비앤비가 나올 수 있는 모멘텀이 만들어졌다.” “예를 들면 사주풀이와 운세상담도 바뀔 수 있다. 수많은 사주풀이 AI챗봇이 나오는 거다. 심지어 얘는 터키어, 불어도 하고 미국에서 서비스도 할 수 있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르친 애가” 영상편집 = 강기훈 디자이너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ttimes.co.kr/index.html ▶티타임즈 메일 [email protected] #챗GPT #오픈AI #IT트렌드 00:00 하이라이트 00:44 출연자 소개 03:37 내년은 AI 앱 스토어의 원년이 된다 05:05 DevDay의 세 가지 주요 키워드 10:05 챗GPT가 생태계를 집어삼킨다는 우려 12:04 기업이 주목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19:00 챗GPT로 인해 데이트 시장까지 변한다고? 23:21 기업이 sLLM을 만드는 것에 대한 김지현 부사장의 조언 26:55 2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