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친밀한 적들(Friendly Enemies)’ - 모임 별(Byul.org) / Official video(20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2018년 10월 20일 발매 예정(CD. LP는 독일 레이블/생산업체 일정 관계로 한달여뒤 발매)인 '모임 별'의 음반 '주인 없는 금'에 수록된 곡 ‘친밀한 적들’ 뮤직비디오. / Official music video of ‘Friendly Enemies’ by Byul.org from the album 'Nobody's Gold' to be released by Alien Transistor & Club Bidanbaem, October 2018. www.byul.org / 2010년 10월 9일 폐업한 ‘비행선’이란 이름의 서울 서래마을 작은 바에서 열린 마지막날 파티에 초청되어 처음 연주한 곡. 가게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던 젊은 사장들을 위로하기 위해 하루만에 작곡한 곡으로 초기엔 곡명조차 없었으며, 이후 공연을 거듭하며 자연스럽게 ‘친밀한 적들’로 정리되었다. 미술작가로서의 활동에 집중키 위해 이번 음반을 끝으로 밴드를 떠나는 이윤이의 신디사이저 연주가 포함된 마지막 곡.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조월과 황소윤의 연주가 동시에 포함된 첫번째 곡. 특히 후반부의 기타 솔로는 황소윤이 독자적으로 구성. 뮤직비디오는 밴드 멤버인 조태상이 평소 팬이었던 미술작가 김희천에게 연출을 의뢰. 음반의 5번 트랙 '내 검정 자켓'과 6번 '친밀한 적들'이 하나로 이어져 동시에 수록된 영상. - 친밀한 적들 끝없는 사냥꾼들의 화살을 피해서 잠시 숨을 돌릴 동굴을 찾았지 그곳에 우리는 이름을 붙였고 독약과 술들을 만들어 팔았네 숲속의 괴물과 마을의 유령들 모조리 그곳에 모여들었었지 우리는 그들과 마시고 마셨네 더불어 그들과 살고 또 죽었네 친밀한 적들과 우린 술을 마셨지 우린 적대적인 벗들 우린 꿈을 나눴지 우린 꿈을 버렸지 우리들 이제 화살을 피해서 또 떠나네 동굴 밖은 더 어둡고 거대한 동굴들 잠이 든 나의 괴물과 정이 든 유령들 이제는 안녕히 먼 길을 떠나네 다시 친밀한 적들과 우린 술을 마셨지 우린 적대적인 벗들 우린 꿈을 나눴지 우린 꿈을 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