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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지역의 전쟁,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파도 더 커지고 있는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증시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강보합세로 마쳐서 이제 안정되나 했는데 오늘 또 뚝 떨어졌습니다. 전쟁 중이라는 상황은 같은데 변동폭이 왜 이렇게 큰 건가요? [허준영] 저는 오늘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게 주말에 계속해서 전쟁이 장기화될 것 같은 발언들이 쌓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한 항복을 원한다는 발언부터 시작해서 지상전에 대한 언급 그리고 쿠르드족에 대한 언급 이런 것을 하면서 사실상 장 열리면 유가는 위로 튀고 주가는 아래로 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그대로 반영된, 한마디로 지금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주가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 중의 하나는 중동전쟁이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앵커] 어떤 발언들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호재, 악재 출렁이는 증시 상황인데 지금 중동 상황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기 이란 최고지도자로 저희가 계속해서 언급을 했던 하메네이의 차남인 모즈타바가 결국 선출됐습니다. 결국은 미국에 대한 항전 의지가 이렇게 드러나는 거겠죠? [김열수] 아무래도 모즈타바가 된 것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모즈타바 같은 경우에는 자기 아버지가 폭사당했잖아요. 그리고 부인도 죽고 그리고 아들도 같이 폭사당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두고 내부에서는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죠. 이게 혁명정신에 어긋나는 거다, 그래서 1979년도 혁명할 때 왕정체제 붕괴시켜서 세습 안 하기로 했는데 이게 무슨 최고지도자를 세습하느냐, 그런 얘기들이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으로 한 것은 아마 이 사람이 자기 아버지가 37년 동안 최고지도자로 있으면서 그림자 권력을 이 사람이 행사를 했어요. 그래서 혁명수비대에 대한 아주 강한 지배력 그리고 민병대에 대한 강한 지배력, 이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그중에 결정적인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모즈타바는 절대 안 된다고 했거든요. 안 뽑으면 전문가회의에서 이란 스스로가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복종하고 굴종한 것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을 뽑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냥 이렇게 볼 때는 굉장히 강하게 강대강으로 갈 것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있는데 그거는 조금 여러 가지 각도에서 생각해 볼 부분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하메네이의 아들 후계자로는 절대 불가다, 경량급 인사다, 이렇게 얘기를 해 왔거든요. 그렇다면 이번에 또 참수작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열수] 이건 모즈타바가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두고보자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 보자. 그러니까 절대 안 된다라고 그랬다가 타코를 한 거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고 이렇게 뒤로 물러선 것은 이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