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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에 시도하고 있는 자율운행 시스템이 선박 운항에도 적용돼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미 개발이 끝난 무인선박은 해상 기동시험에 들어가 머지않아 방위산업과 환경, 수산업에도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천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해상 파도를 가르며 배 한 척이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시속 60km의 고속기동이어서 뱃머리가 바짝 들렸습니다. 90도로 꺾는 급선회와 제자리를 도는 탐색 기동까지 선보입니다. 레이더와 광학카메라 두 대, 열화상 센서가 함께 작동해 3km 밖에서 장애물을 감지해 회피합니다. 사람이 조종하지 않는 무인선박으로 통제센터는 12km 떨어진 육상에 있습니다. [인터뷰] 유재관/무인선박 체계개발단장 "현재 실증구역에서 저희가 기동시험과 원격 무인제어 시험을 했고 계획대로 잘 수행이 됐습니다." 450km를 주행할 수 있고 해상에서 장기간 대기하는 강점이 있어 민간과 군의 협력 사업으로 개발됐습니다. 자율운항 시스템의 시장도 커 상선과 여객선, 어선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무인선박은 3년 전 첫선을 보였지만 해상 규제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선원이 타지 않고 바다를 달리는 무인선박은 불법이지만 이곳 안정항로가 무인선박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되며 실증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경상남도는 세계 1위 조선산업 기술력과 IT분야를 결합해 남해안을 무인선박 기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태희/경남도청 산업혁신과장 "실증사업자와 지역협력업체들이 힘을 합쳐서 무인선박 산업 생태계를 경남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무인선박은 앞으로 2년 동안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거치며 후속 모델을 계속 내놓은 뒤 2023년 상용화됩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자율운행 #무인선박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