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CF - '폴리페놀 드림카카오'편(2008)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CF - '폴리페놀 드림카카오'편(2008)

롯데제과 다크초콜릿 드림카카오 CF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한 요소로서 초콜릿에 많이 함유된 성분인 폴리페놀에 포커스를 맞춘 광고 출연 : 외국모델 방송시기 : 2008년 10월 2008년 드림 카카오의 광고를 제작하면서 주목한 것은 바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한 요소로서 초콜릿에 많이 함유된 성분인 폴리페놀이었다. 폴리페놀의 효능에 대해서 전문가의 글을 빌려오면 제한된 지면을 넘어도 한참 넘을 것이기에 생략하기로 하고, 간략히 폴리페놀의 특징을 말해보자면 바로 항산화 기능을 들 수 있다. 신체의 대사활동 등을 통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면역력 약화나 노화를 촉진할 수 있는데 폴리페놀의 항산화 작용이 이를 막아줘 노화방지나, 면역력 강화, 심지어 항암작용까지 신체에 이로운 역할을 한다. 이처럼 폴리페놀의 항산화 작용은 최근 몇 년 들어 크게 주목 받고 있고 특히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인 녹차, 레드와인, 다크 초콜릿 등은 기호 식품인 동시에 기능성 식품으로 새로이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피부를 팽팽하게 유지하고 싶으면 다크 초콜릿을 많이 먹는게 좋다는 얘기가 되는 셈이다. 그런 관계로 드림 카카오의 광고 슬로건도 '꿈의 성분 폴리페놀 초콜릿'으로 폴리페놀에 포커스를 맞추었고, 이러한 컨셉에 맞추어 제작 회의에 들어가게 되었다. 수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여성의 본질인 아름다움과 폴리페놀의 기능성과 결부된 '여신' 안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 미모의 젊은 여인이 미의 여신의 신전에 침입하여 아름다움의 비결인 드림카카오를 훔쳐낸다는 내용으로 아름다움의 끝없는 추구를 환상적인 구조의 세트와 다수의 외국인 모델이 필요한 아이디어였다. 여러 가지 제작 여건을 고려한 결과 촬영은 태국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사전 준비를 마치고 태국으로 출발했다. 방콕의 MOONSTAR 세트장의 시설은 우리나라의 광고 촬영 스튜디오를 뛰어넘는 규모였다. 스틸 촬영용의 소형 스튜디오부터 대형 세트장까지가 모두 모여 있는 곳으로서 시설도 최신식이었다. 우리가 계획한 미의 여신의 신전과 그 곳으로 향하는 통로는 세트의 크기만으로도 길이가 25미터, 폭 18미터로 계획하였고 라이팅 공간등의 여유분을 감안하면 길이 50미터, 폭 30미터 정도의 스튜디오가 필요했다. 사실 이 정도 규모는 한국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은 크기인데 방콕에서 이런 크기의 스튜디오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태국 영상산업의 인프라가 상당함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모델들의 프로 의식도 대단했다. 특히나 메인 모델이 드림 카카오를 손에 넣는 순간을 촬영할 때 금색 가루를 잔뜩 뿌려가면서 촬영했던지라 한 커트 찍을 때마다 메이크업을 고치고 다시 촬영해야 했는데, 우리의 메인 모델이었던 프리실라는 싫은 내색은 커녕 방긋방긋 웃어가며 촬영에 임했다.. 금색 가루는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조감독의 옷에 묻어 있던 것이 발견되기도 할 정도로 정말 광범위하게 퍼졌고 주변에 있는 스텝들은 모두 마스크를 꼈는데 반해 프리실라는 그것을 모두 얼굴과 온 몸으로 받아 내면서도 프로다운 자세를 잃지 않았다.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후 일사천리로 후반작업을 진행하였고, 시사도 순조롭게 끝이 났다. 이번 제작물의 한가지 특징은 그간 잘 보기 힘들었던 60초 버전까지 편집을 했다는 것인데 케이블TV, 인터넷 등을 통해 더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의 광고를 소비자에게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러스 알파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 고급스러워진 새로운 패키지의 드림 카카오가 폴리페놀 효과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