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 언니들의 인생픽이 왔다~이 가을을 물들일 에겐한 갬성 바차타 믹스 DJ 셀리 vs DJ 프시케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바차타) 언니들의 인생픽이 왔다~이 가을을 물들일 에겐한 갬성 바차타 믹스 DJ 셀리 vs DJ 프시케

레이디 DJ 인생pick 풀버전 ---- 1. 플레이 리스트의 첫 곡을 뽑아주세요. 첫 곡 선정 기준은? 00:00 (DJ 셀리) Tengo Un Amor - Maluma, Resley Grace "오늘 온 사람들이 첫 바차타곡을 듣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 익숙하면서도 몸을 절로 플로우로 이끌 수 있는 노래로 스타트! 너무나 좋아하는 말루마와 레슬리 그레이스가 함께 부른 곡인데, 10년이 지나 지금 들어도 기분좋아지는, 누구라도 춤추고 싶게할 것 같은 노래예요" 03:47 (DJ 프시케) MOJABI GHOST - Bad Bunny X Tainy X Dj Magic Flow "첫 오프닝 곡을 틀 때는 주로 한산할 때가 많아서, 저는 새로 디깅(Digging)한 곡을 틀며 나만의 ‘신곡 틀기 욕망’을 분출해요. 들으면서 바디 워밍업도 하고 스텝도 밟아보면서 춤추기 적합한 곡인지 심사를 해요. 합격(?)한 곡은 그날 한번 더 틀고 바차타 폴더에 소중하게 담아요. ㅎㅎ 작년에 합격해서 요즘까지 열심히 틀고 있는 Bad Bunny의 Mojabi Ghost를 꺼내봅니다." 2. 바차타를 처음 좋아하게 만들어 준 곡은? 07:24 (DJ 셀리) Soy Yo - Jalil Ropez "바차타를 시작할 무렵..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고 바차타를 좋아하게 만든 노래 중 하나예요. 이 노래는 지금도 종종 디제잉때 선곡하기도 한답니다.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찾아듣는 노래예요" 11:14 (DJ 프시케) El Farsante (Remix) - Ozuna x Romeo Santos (원곡 추천) "‘음악이 좋다’ 를 넘어서 ‘이 곡에 바차타를 제대로 추고싶어!’라고 입 꽉 다물고 왼손 오른손 주먹까지 불끈 쥐게 만들었던 곡. 바차타로 리믹스한 버전도 좋지만 트랩 비트와 로미오 산토스의 목소리 만으로도 이미 바차타 완전체인 원곡을 추천드려요." 3. DJ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와 거기서 튼 곡은? 15:30 (DJ 셀리) Secret - Louane "DJ를 하면서 감사하게도 많은 행사에서 플레잉도 하고 또한 많은 댄서들과 춤을 출 수 있는 기회도 더불어 갖게 되었었어요.(행사 오거나이저분들 감사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멜빈 가티카 행사 중 인플루언스룸에서 플레잉하면서 틀었던 노래입니다. 프랑스가수인 루안 에메라의 노래이고, 평상시에도 가끔 트는 좋아하는 노래인데 멜빈이 프랑스어를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노래를 이해하는 댄서와 춤을 춰보고 싶어서 제가 멜빈이랑 춤출 기회에 이 노래를 플레이했었어요. 멜빈의 춤은 뭐.. 말해뭐해..😍 원래도 좋아했던 노래가 더더 좋게 느껴졌답니다." 18:55 (DJ 프시케) Billie Jean - Przntx DJ PSYCHE "2022년 댄서 코넬&리디카 (Cornel y Rithika)의 첫 내한 때 제가 바차타로 리믹스했던 힙합 곡을 틀었는데 코넬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어요. 이후에 암스테르담 센슈얼 페스티벌에서 워크샵 곡으로도 냠냠, 2023년 ConRi Style Boot Camp의 주제곡으로도 냠냠, 야무지게 활용되었죠. 그들에게 감사하고 스스로도 뿌듯한 기억이에요. 싸랑해요! 친애하는 코넬&리디카! 헤헤!" 4. 당신의 바차타 플레잉 스타일을 설명한다면? 그 스타일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곡은? 21:37 (DJ 셀리) Amigos - Felix "드라마(기승전결)이 있고 바차타리듬이 조화로운 노래를 좋아해요. 흐름의 변화가 있어야 소셜도 다채롭게 풀어낼 수 있거든요. 가수의 감정이 공유되고, 가사를 몰라도 내용이 느껴지는 노래가 좋아요" 25:04 (DJ 프시케) Ya No Comparto - Natti Natasha x Ozuna "소셜러들의 취향이 다양하기에 음악도 다양한 분위기로 틀려고 노력해요. 각각의 세션에 러블리, 멋짐폭발, 뽕짝 등등 테마를 설정해서 그에 맞는 분위기의 곡들로 플리를 구성하고, 대중적인 곡들로 80%, 나머지 20%는 제가 디깅한 곡들을 버무려요. 바차타의 정체성을 확실히 가지고 있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풍기고, 악기의 선율과 보컬이 아름다운 곡을 트는걸 특히 좋아해요.가을특집 에겐이 촬촬 흐르는 곡으로는 ‘Ya no comparto’가 딱이네용~" 5.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그리고 그의 대표곡? 28:21 (DJ 셀리) Chill Bachata - J-Salez "제이살레즈. 감미로운 목소리로 풀어내는 그의 바차타에 늘 설레임 뿜뿜 ♡ 노래뿐만 아니라 바차타도 너무 잘 추는 그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31:23 (DJ 프시케) EL AMOR DE MI VIDA - Montelier "요즘 최애 아티스트는 Incienso, El amor de mi vida, Perfume, Asi de rico, Alma 등의 좋은 곡들로 연속 5타 콤보 어퍼컷 감동을 날리고 있는 ‘몬틀리에’ 에요.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출중한 작곡 실력까지 갖춘 능력자에요!" 6.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바차타 곡은? 35:40 (DJ 셀리) Issues - Sara Farell (ft.Bergi) "박자가 잘 들리고 춤추기 쉬운 흐름의 노래를 추천해요! 이 곡은 인트로도 짧고 전개가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라 초보들에게 강추~" 박자가 잘 들리고 춤추기 쉬운 구조의 곡으로 춤의 재미를 먼저 붙이세요. 이 곡은 인트로도 짧고, 변박도 없고, 멜로디가 아름다워서 지금 들어도 좋아요" 38:38 (DJ 프시케) Espacio en Tu Corazon - Enrique Iglesias & Ana Mena x DJ PSYCHE "마주보고 손잡고 춤추는 것이 숨 넘어갈 것 같은 초보지만 뚱땅거려도 할껀 하고 싶은 초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친숙한 멜로디, 긴장감을 달래는듯한 포근한 두 보컬의 목소리, 둥당둥당 기타반주가 만들어주는 박자 가이드♡ 아주 NICE!!! (원곡이 조금 빨라 바린이들을 위해 조큼 느리게 편집했어용)" 7. 최신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뽑는다면? 41:44 (DJ 셀리) Bilirrubina - Jensen "듣자마자 이건 소셜하기 너무 신나겠다!라는 느낌이었고, 틀때마다 저도 너무 춤추고 싶어지는 노래라서 최신애착곡입니다😍" 45:00 (DJ 프시케) LUNA DE CRUCERO - sP Polanco · Jean & Alex "올해 초에 출시됐지만 아직도 열심히 듣고있는 곡이에요. 저의 ‘멋짐폭발 플리’에 이름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sP Polanco의 보기드문 여리여리한 곡이라 더 소듕해요." 8. 하이라이트 시간대 분위기를 끌어 올릴 나만의 필살기 선곡은? 47:31 (DJ 셀리) Dancing in the Moonlight - Prince Royce "감미로운 Prince Royce의 보컬로 당신의 흥을 톡톡 깨워드릴께요! 친숙한 멜로디로 절로 미소짓게 하는 신나는 무드가 너무 매력적인 노래로 분위기 업업!" 50:10 (DJ 프시케) Alguien Como Tu - Johnny Sky x DJ PSYCHE "저는 하이라이트 시간대에 빰빰! 방방! 짠짠! 하고 터지는 곡 보다는 그라데이션으로 감정이 고조되는 음악을 선곡해요. 절제미가 있는 것이 더 감질나고 애가 타는 법, 후후. 이 곡은 간주 부분의 기타연주가 예술이에요! 원곡을 프시케 묻은 버전으로 리믹스했어요~ 많이많이 사랑해주십숑!" 💛프시케묻은 리믹스는 여기 💛    • Alguien como tú - Johnny Sky_DJ PSYCHE_알궨꼬...   9.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바차타를 춘다면, 어떤 곡을 틀고 싶나요? 53:48 (DJ 셀리) Lletaste Tu - Luis Fonsi "너무나도 감미로운 멜로디에 사랑편지 같은 노래라서 들을때마다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노래이고 Y Ahora - Dani J도 좋은데 제가 막 바차타에 빠질 무렵 코르케님과 소셜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에 추게 된 노래였어요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두근두근 ♡" 57:27 (DJ 프시케) A Lot To Love Me - Esme "아무하고 추기 힘든, 물엿처럼 아주 녹진하고 끈적끈적한 곡에 추고 싶어요. 흠흠. Esme의 섹시함이 돋보이는 ‘A lot to love me’를 잔잔하게 틀어놓고 코어만 살리고 세상만사 다 내려놓고 음악의 흐름에 날 맡기고 춤을 춰보고 싶네요" 10. 이별의, 인생의 아픔을 겪는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은 곡은? 01:01:54 (DJ 셀리) Running - NF x DJ Cat "원곡도 너무 좋은 노래. 나를 힘들게하는 그 무엇인가를 내려놓아야하는 순간, 하지만 그 순간을 이겨내야 더이상의 아픔과 상처는 없을 거예요. 위로와 응원을 담아 이 노래를 틀어드릴께요." 01:06:17 (DJ 프시케) Entre Tu Y Mil Mares - Dani J "아픔을 겪고 있다는 건 ‘아직 못 잊어서, 확신이 없어서’라고 생각해요. 이 노래의 가사는 이별의 아픔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잊기로 결심했다, 그리워했다 반복하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고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감정 변화를 거쳐야 비로소 모든걸 수용하고 덤덤해 질 수 있는 것 같아요.질릴때까지 아파하고 의연해지는 그날을 맞이할 때까지 이별의, 인생의 아픔을 겪는 모든 분들께 이 노래를 추천드립니다." 11. 인생 막곡~ 만약 하나의 바차타 곡을 선택해 인생 마지막 춤을 춰야 한다면? 01:09:50 (DJ 셀리) Ciudadana - Romeo Santos "제 생애에 이런 선택을 하는 순간이 오지 않길 바라지만.. 만약에 온다면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 온 마음을 담아 춤추고 싶어요." 01:13:24 (DJ 프시케) Baila Conmigo - Akon "만약, 인생 마지막 바차타로 단 하나의 곡을 선택해야 한다면, 모든 것에 진지함을 담고 있는 곡을 고르고 싶어요. 제가 진지하게 좋아하는 AKON의 노래, 진지하게 용서를 구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 나와 함께 춤을 추자 말하는 노래인 ‘Baila Conmigo’입니다." #바차타 #bachata #bachatamusic #바차타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