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합격하기 힘들다는 '사법시험'을 치르고 당당히 입소하는 신입 연수생들!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사법연수원 새내기 72시간 | 다큐 3일 | KBS 20110313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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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생, 드디어 사법연수생이 되다 합격하기까지 기본 4년, 평생을 걸쳐 공부해도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합격하기 힘들다는 '사법시험'. 2011년 3월 2일 그 어렵다는 시험을 치르고 당당히 입소하는 42기 사법 연수생들을 만났다. 가족의 손을 잡고 하나 둘 연수원에 도착하는 연수생들. 9번의 도전 끝에 합격한 노총각부터, 두 아이의 아버지, 한 번에 합격한 23살 연수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만큼이나 지나온 사연도 가지각색 느끼는 감회도 남다르다. 공부하느라 편한 운동복만 입다가 몸에 딱 맞는 정장을 입으니 아직 어색하다는 연수생들. 임명장을 받고서야 비로소 자신이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실감을 느낀다. 앞으로 연수원에서 지낼 시간은 2년. 과연 그들은 어떤 생활을 보내게 될까? ● 고시는 예선, 사법연수원은 본선 '마두 고등학교' '제2의 고시촌' 이라고 불릴 만큼 그 과정이 혹독하다는 사법 연수원.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1년차를 보낸 41기 연수생 이성준(36세)씨를 만났다. 기숙사 1층 휠체어를 타는 성준씨를 배려해 문턱 없이 만들어졌다는 방. 책상에는 1년차 때 공부했던 서류가 빼곡하게 꽂혀있다. 처음에는 기대치 않았던 성적표에 속도 많이 상했다는 그.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수록 점점 치열해 지는 걸 느끼지만 그 속에서도 의미를 갖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장 입은 모습을 아버지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는 김민건(33세)씨. 지금 자신이 있기까지 는 아버지 대신 파출부, 빌딩청소, 노점 등 가리지 않고 일하신 어머니가 있었다. 오로지 실력으로만 보여주고 싶어 도전했다는 사법시험. 어머니 고생에 보답하듯 시험에 합격했지만, 그는 이제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어려웠던 시절을 겪은 만큼 그런 사람을 잘 이해해주는 판사가 되고 싶다는 그. 고시 공부의 힘든 벽을 넘었지만 지금 그는 더 큰 벽에 도전하고 있다. ● 함께 길을 걸어갈 '동지' 꽃샘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날. 서로의 정을 더 돈독히 하고자 MT를 떠나는 반에 함께 동행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설레어 하면서도 어색해 보였던 이들. 하지만 자기소개 시간이 시작되자 한 명씩 한 명씩 조심스레 마음을 열어보였다. 여러 번의 낙방,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공부를 해야 했던 일, 부모님의 불화, 맘처럼 되지 않았던 공부. 동기들의 진실한 이야기에 어느새 눈물을 흘리는 연수생들. 오로지 '합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길을 달려왔지만, 그 길이 혼자만의 길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 이 영상은 2011년 3월 13일 방영된 [다큐멘터리 3일 - 아직 가야할 길 사법연수원 새내기 3일]입니다. #다큐3일 #사법연수원 #새내기 ✔KBS는 다큐입니다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