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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in No Yoru 2005년에 발매된 고딕을 테마로 한 벅틱 최초의 컨셉앨범 '十三階は月光 (13층은 달빛)'의 5번 트랙입니다. 가사 중 'そして誰もいなくなる(그리고 아무도 없어진다)' 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를, '赤い靴を履き(붉은 구두를 신고)' 는 노구치 우조 (野口雨情)의 동요 '빨간 구두를 신은 (赤い靴はいてた…)' 의 구절 '赤い靴はいてた女の子 異人さんに連れられて行っちゃった (붉은 구두를 신은 여자아이, 이국 사람에게 끌려갔다네.)' 의 오마쥬인데요. 모티브가 된 동요 '붉은 구두를 신고'의 여자아이는 실존 인물이지만 가사에서처럼 외국인에게 끌려간 것은 아니고 어머니의 재혼을 이유로 미국으로 해외입양 된 것이라고 합니다. 가사는 이후 곡의 작사를 담당한 '도토리 나가요 (本居長世)' 가 어머니의 부탁으로 아이의 타국에서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인데, 아이는 배를 타기 전에 결핵에 걸려 미국으로 입국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입양을 예정하고 있던 선교사 부부가 아이를 도쿄의 고아원으로 보내 끝내 1911년 9살의 나이로 요절하고 맙니다. 사건이 재조명된 것은 1973년으로 아이의 이부동생의 NHK 제보를 통해서였고, 어머니는 평생 동안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