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같이 삽시다] "로열티 안 받아서 버텼어요" 한숨 던 가맹점주들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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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다고 하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코로나19 때처럼 또 문을 닫아야 하는 걸까요? 조금만 도와주면 힘들어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데, 그래서 MBN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낸 '같이 삽시다'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로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본사와 가맹점주가 상생한 사례를 이혁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호프집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임명자 씨는 지금도 코로나 펜데믹 시기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2차 손님이 줄어 급감한 매출. 그나마 배달이 살길이었는데, 본사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점주들에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배달 매출은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는 건데, 가맹점주와 소통하는 채널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임명자 / 프랜차이즈 호프집 점주 "(밤) 9시부터 장사를 해야 하는데 개시를 못 하는 거예요. 너무 막연했는데본사에서 지원해 줘서 배달 시작하면서 탈출구가…." 창업비 부담을 크게 줄여 점주들과 상생의 길을 찾은 프랜차이즈도 있습니다. 창업희망자와 1년간 점포를 함께 운영하며 노하우를 전수해 준 뒤, 이후 권리금 없이 본사가 부담한 창업비만 받고 가게를 넘겨줬습니다. ▶ 인터뷰 : 박준근 / 프랜차이즈 전골집 점주 "시작할 때는 아무래도 그 비용이 부담이 많이 큽니다. 그런데 그 부담을 처음에 10%만 투자 개념으로 들어가서 오픈을 할 수 있게…." 하지만, 현실은 반대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 스탠딩 : 이혁근 / 기자 "프랜차이즈 업체가 불공정 행위로 가맹사업법을 위반하는 경우는 매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247건에 달했습니다." ▶ 인터뷰(☎) : 김대간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정책과장 "(가맹본부의) 법 위반 혐의를 포착하면 조사를 거쳐서 제재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요. 업계의 거래 문화를 개선해서…." 상생 우수 프랜차이즈가 돼도 홍보 효과 외에 딱히 이득이 없는 점도 문제여서, 세제 혜택 등 실질적인 당근책을 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그래픽 : 임주령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