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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는 물론 급증하는 생활 쓰레기들은 제주의 가장 큰 골칫거리죠. 리사이클링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쓰레기 미술관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힘찬 날개짓을 하는 새, 멸종위기종인 물수리입니다. 새를 이루고 있는 건 다름 아닌 캔과 플라스틱 용기와 나무젓가락 등 해양쓰레기들. 컴퓨터와 청소기 같은 폐 전자제품은 귀여운 로봇으로, 맥주병은 캔버스로 변신했습니다. 미술관 한 켠에는 페트병과 캔을 폐기물 분류장치에 넣으면 포인트로 환급되고 이 포인트로 친환경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INT▶ 김승환 / 제주시 도련동 "직접 페트병을 기계에 놓고 포인트로 받으면서 아이가 게임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전시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가족들과 오면 좋은 공간이 될 거 같습니다." 쓰레기미술관은 JDC가 세계적 환경보호단체인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리사이클링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내년 2월 27일까지 방학기간에 맞춰 운영되는 박물관에서는 세계자연기금의 환경보호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INT▶ 현상철 JDC 환경사업처장 "쓰레기를 활용한 미술품을 보면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고 어린애들이 직접 와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을 배울 수 있는 친환경 교육의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JDC는 앞으로 도내 곳곳에 쓰레기 미술관을 추가 설치해 '재활용도 놀이다'라는 메시지로 리사이클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입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