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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가 준비한 연속기획, 오늘부턴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의 아마미 오시마도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생물다양성을 가진 곳인데요, 그런데 이 곳 역시 외래종 때문에 적잖은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람이 들여온 외래종 때문에 수십 년 동안 농가와 생태계 전체가 위협 받았습니다. 안수경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생물다양성을 자랑하는 섬, 일본의 아마미 오시마. 아열대의 온화한 기후 아래, 끝없이 이어지는 숲은 수많은 생명을 품고 있습니다. 그런데 숲 속에 설치된 관찰 카메라에 낯선 포유류가 포착됐습니다. 짙은 갈색 몸에 날렵한 움직임. 원래 이곳에 살던 동물이 아닌, 외래종 몽구스입니다. 안수경 기자 (일본 아마미오시마) "몽구스가 뱀의 천적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1979년 독사 퇴치를 위해 처음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곧 '골칫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처음 방사됐던 몽구스는 겨우 30마리. 그런데 40년 만에 330배가 넘는 1만 마리까지 불어나 섬 전역을 장악해버린 겁니다. 몽구스 도입 15년 후 지역 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눈물 삼키며 잠드는 농가', 농작물과 가축이 습격당한 피해가 담겨 있습니다. 그야말로 주민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아베 신타로 前 환경성 아마미군도 국립공원 관리국장 "이 주변 농가의 농작물이나 양계장의 병아리 등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산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섬의 고유한 생태계에도 균열이 생겼습니다. 몽구스는 주로 낮에 활동하지만 독사는 야행성이라 퇴치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대신, 아마미 검은토끼 같은 고유종과 땅 위에 둥지를 트는 새들이 주요 먹잇감이 됐습니다. (아마미 토끼 서식지) 결국 검은토끼는 서식지가 급격히 줄어 섬 중앙부에서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몽구스가 들어온 이후, 몸집이 큰 고유종 7종이 급감하거나 서식지를 잃었습니다. 야마모토 이치히토 / 환경성 아마미군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관리기획관 "독사를 잡아먹는 대신 아마미의 온갖 희귀동물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습니다. 몽구스가 들어오면서 아마미 오시마에만 서식하는 동식물을 포식해버려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뱀과 쥐를 줄이겠다며 들여온 몽구스. 그러나 인위적인 외래종 유입은 결국 고립된 섬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부메랑이 돼 돌아왔습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 화면제공/일반사단법인 자연환경연구센터, 아마미 야생생물보호센터, 영상취재 강명철 (일본 아마미오시마) 이 콘텐츠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 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외래종#일본아마미오시마#일본오키나와#몽구스#하브#뉴스#제주뉴스 ▶ JIBS 뉴스 제보하기 JIBS 뉴스는 시청자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신고의식에서 출발합니다.주변에서 발견되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큰 사건·사고까지 영상에 담아서 보내주세요.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 http://www.jibs.co.kr/news/report/vie... 카카오톡 : 'JIBS제주방송' 검색 → 채팅하기- 페이스북 : 'JIBS뉴스' 검색 → 메시지 보내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64-740-7890 ▶ JIBS 뉴스/제주방송 채널 구독하기 : / @jibs2313 ▸ 구독하기(무료) https://www.youtube.com/channel/UCLyM... ▸ 홈페이지 https://www.jibs.co.kr ▸ 페이스북 / jibsjeju ▸ JIBS 엔터테인먼트 https://www.youtube.com/channel/UCG98... ▸ JIBS 뉴스 https://www.youtube.com/channel/UCisE... ▸ 힐링 아일랜드 https://www.youtube.com/channel/UCcLy... ▸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 저작권 공지 (Copyright) - 불법 다운로드 및 상업적 사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