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태국 33층 신축건물 왜 무너졌나…중국 국영기업 시공사 조사 [MBN 뉴스센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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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얀마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최소 12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실종됐다는 소식, 앞서 전해 드렸는데요. 다른 건물에는 큰 피해가 없었는데, 중국 국영기업 계열사가 짓고 있던 건물 한 채만 우르르 무너진 점에 주목한 태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3층 건물이 무너진 자리에는 거대한 콘크리트 더미만 남았습니다. 12명은 이미 숨졌고, 잔해에 깔린 70명의 생사는 사흘째 오리무중입니다. ▶ 인터뷰 : 실종자 가족 "플로이! 내 말 안 들리니? 플로이!" ▶ 인터뷰 : 티라삭 쏭모 / 태국 경찰 수색구조견대 지휘관 "금속 파편과 날카로운모서리 때문에 작업 공간이 제한됩니다. 내부로 구조견이 들어갈 진입로를 찾는 것도 힘듭니다." 이 건물은 지난 28일 미얀마에서 시작된 규모 7.7의 강진으로 미처 손쓸 틈도 없이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지난 3년 동안 21억 바트, 우리 돈 910억여 원의 거액을 들여 태국 감사원의 신청사로 건설 중이던 건물입니다. 태국 당국은 진앙에서 1,200km 가까이 떨어진 방콕에서 유독 한 개 건물이 붕괴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 인터뷰 : 패통탄 친나왓 / 태국 총리 "방콕에선 한 개 건물만 붕괴했습니다. 무너진 건물은 건설 중이었습니다. 시내 다른 건물엔 치명적 피해가 없었습니다." 시공사는 중국의 국영기업 건설 계열사인 '중철 10국'의 현지 합작법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방콕의 부드러운 지반과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설계를 붕괴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패통탄 태국 총리는 정부 합동 조사 위원회에 1주일 내에 조사 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MBN뉴스 전민석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김민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