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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 #부산 #경남 #날씨 금요일인 내일(26) 부산경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위에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엔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부산, 양산, 창원이 -6도 김해와 밀양 -8도, 함안이 -9도로 오늘보다도 9~10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부산, 양산, 김해, 밀양, 함안, 창원 모두 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경남 남부 최저기온은 통영과 거제가 -5도, 남해 -6도, 사천-8도, 하동과 고성이 -7도로 모두 영하권 추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2에서 4도 분포로 오늘보다 3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경남 서부 최저기온은 거창이 -10도 함양과 합천 산청이 -8도 진주 -7도 의령과 창녕이 -9도로 오늘보다 5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1도에서 2도 분포로 역시나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주부터 다시 풀릴 전망입니다. 당분간은 내륙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살얼음 특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수요일은 날씨가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보 카톡 : 'KNN' 친구추가 메일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www.knn.co.kr 검색 : K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