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집 한 채 철거하니 나온 쓰레기만 5톤. 트럭 가득 싣고 어디로 가나 봤더니|한옥 부자재|극한직업|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이 영상은 2015년 9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한옥 자재 재활용>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가평, 천 평이 넘는 부지에 가득 쌓인 나무들의 느낌이 일반 목재들과는 사뭇 다르다. 다름 아닌 우리네 전통 한옥에서 나온 ‘고목재’이다. 이곳에서는 매일 ‘고목재’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을 만들고 있다. 전국에서부터 공수해온 ‘한옥 고목재’들은 우선 이곳저곳에 박힌 못을 빼내고 필요한 재료로 다듬어진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잘라 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언제나 톱날로부터의 긴장감을 놓쳐서는 안 된다. 뿐만 아니라 정교한 소품 작업에서는 손가락 하나로 조각칼을 지탱해 모양을 잡아야 한다. 또한, ‘새목재’와는 또 다르게 먼지를 닦아내고, 기름때를 제거하고, 특별한 연마작업이 필요하기에 일반 목재에 비해 서너 배는 더 손이 간다. 한편, 빽빽하게 들어선 서울 한복판 주택가 사이로 한옥 한 채가 유달리 눈에 띈다. 80년의 역사가 담긴 이곳은 건축주의 결정에 따라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포크레인을 이용하면 단 이틀 만에 해결되는 규모지만, ‘한옥 고목재’를 비롯해 대부분의 자재를 되살리기 위해 모든 것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4000장의 기와를 나르고 2.5톤의 흙은 내리는 작업자들. 다행히 이곳의 목재들은 대부분 상태가 좋다. 때문에 가능한 목재의 손상이 덜 가도록 해체해야 하는 것도 큰일. 하나에 200kg의 무게가 나가는 서까래는 목수 대여섯 명이 붙어야 겨우 움직인다. 이 모든 고된 노동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나무를 되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보람으로 오늘도 땀방울을 훔치는 목수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한옥 자재 재활용 ✔ 방송 일자 : 2015.09.2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철거 #한옥 #자재 #고택 #빈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