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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코스피 지수가 4천을 넘자 주식 투자에 나선 분들 많을 텐데요.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인 뒤 투자금을 갖고 잠적하는 사례가 잇따라 개인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0월, 주식 추천 광고 문자를 받고 투자 채팅방에 접속한 20대 여성 A 씨. '맛보기'라며 공짜로 받은 비상장 주식 1주가 실제로 상장돼 수익을 내자, A 씨는 채팅방 운영자를 신뢰하기 시작했습니다. [A 씨/피해자 : "한 15만 원 이렇게 매도를 하니까 사람들이 돈에 욕심이 생긴 거죠. '이쪽을 믿고 가면 정말 큰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겠다….'"] 이후 채팅방 운영자는 상장하면 수익률 300%가 예상되는 또 다른 비상장주식이 있다며 A 씨에게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투자 도중 철회하더라도 매수한 가격에 다시 사준다는 제안에 A 씨는 한 주당 4만 원씩 100주를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 업체의 실제 주식 가치는 한 주당 몇백 원 수준. 이같은 수법에 당한 피해자는 40여 명, 피해 금액은 20억 원에 달합니다. [A 씨/피해자 : "개인적으로 연락했는데도 연락두절 상태고 그때부터 사기인 걸 알게 됐어요. 많이 답답했죠. 정말 진짜인가 싶기도 하고."] 최근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서 상장 임박 등을 미끼로 한 비상장회사 투자 사기가 크게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설 정돕니다. [김수진/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대응2팀장 : "상장 임박이나 상장 예정 등을 미끼로 고수익이 가능하다며 비상장 주식 매수를 권유하는 경우는 무조건 의심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금융당국은 제도권 금융 회사의 경우 채팅방 등에서 투자 권유를 하지 않는다며, 전자공시시스템 등에서 상장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박준우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비상장주식 #사기 #경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