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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부인, 투병 중인 남편에 "한날 한시에 같이 가자" (서울=연합뉴스) 2년 전 작가 이외수(73)씨와 졸혼(卒婚)을 선언해 화제가 된 아내 전영자(69)씨가 투병 중인 이씨를 돌보며 남편의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씨의 장남 한얼씨는 지난 14일 오후 부친의 SNS를 통해 전씨가 이씨를 돌보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서 전씨는 병상에 누운 이씨의 다리를 주무르며 "여보, 이러고 둘이 사는 거야. 혼자면 외로워서 안 돼. 한날 한시에 같이 가자고. 사는 것도 같이 살고"라고 말했습니다. 삼킴 장애로 말하기가 힘든 이씨는 아내의 고백에 어깨를 쓰다듬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9년 결혼 44년 만에 졸혼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3월 이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 후 중환자실로 옮겨지자 전씨는 "그가 불쌍하다"며 졸혼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박혜진·안창주 영상:인스타그램 @oisoo2·연합뉴스TV #연합뉴스 #이외수 #투병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