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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없는 여자배구, 역대급 우승 경쟁으로 흥행 예고 [9시 뉴스] / KBS 2025.10.16.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김연경 없는 여자배구, 역대급 우승 경쟁으로 흥행 예고 [9시 뉴스] / KBS 2025.10.16.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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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없는 여자배구, 역대급 우승 경쟁으로 흥행 예고 [9시 뉴스] / KBS 2025.10.16.

배구여제 김연경이 없는 여자 프로배구가 이번 주말 개막하는데요, 절대 강자가 없는 역대급 우승 경쟁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고된 훈련 과정을 감독들의 잔소리로 표현한 선수들. [정호영/정관장 : "니(너) 생각하고 때린 거 맞아? 의미있는 공격한 것 맞아??"] [고예림/페퍼저축은행 :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몇 번째 말하냐?"] 이번 시즌 여자배구는 절대 강자가 없어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챔프전 명승부를 펼친 흥국생명과 정관장은 김연경과 메가의 이탈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한 반면 컵 대회 정상에 선 IBK기업은행은 우승후보 몰표를 받을 만큼 전력이 상승했습니다. 주전 공격수 육서영이 성장했고, 불혹을 앞둔 리베로 임명옥까지 가세했습니다. [김호철/IBK 기업은행 : "팀에서 저는 할아버지 감독, 명옥이는 할머니라고 불립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끼리 잘 해보겠습니다."]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FA최대어 이다현 등 이적생들의 활약도 볼거리입니다. [이다현/흥국생명 : "제 느낌을 생각해보면 딱히 (현대건설에)감정은 없었고, 오히려 더 재미있는 느낌?"] [김다인/현대건설 : "이다현 성격상 속으로 이를 갈고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그 속을 알기 때문에 저도 더 단단히 준비해서 정정당당하게 좋은 승부하겠습니다."] 여자 프로배구는 오는 18일,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의 데뷔전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송장섭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여자배구 #개막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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