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한 치마 입고, 2025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감상하며 보내는 일상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수선한 치마 입고, 2025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감상하며 보내는 일상

안녕하세요. 형숙씨에요😌 오늘 영상은 2주 전에 열렸던 2025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관람하며 보내는 일상을 담아보았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곳에 오랜만에 가보았네요. 그림과 조각품을 감상하며 예술을 읽어낸다는 건 어렵다는 걸 다시금 느끼는 날이였어요. 자신이 그린 그림 옆에 선 작가들의 태도도 조금은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구요 ㅎㅎ 열정과 책임감으로 대하는 밝은 얼굴의 작가들.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와있는 그림들의 크기와 밀도. 서로 비슷한 기억과 경험들을 풀어내는 다양한 이야기 구성. 결코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수많은 그림들이 가득한 아트페어 현장. 그곳의 분위기를 느끼며 스스로의 일을 만족하며 가장 사랑하게 하는 중요한 일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모든 그림을 보지 못한 아쉬움과 영상에 미처 담지 못한 장면들은 있지만, 그림을 통한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과 조금이라도 함께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어요ㅎㅎ 그럼 편안히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기를 바라며, 또 다른 영상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ello, this is Hyungsook 😌 Today’s video captures a day I spent at Kiaf Seoul & Frieze Seoul 2025, which took place two weeks ago. It had been a while since I went somewhere with such a huge crowd. As I looked at paintings and sculptures, I once again felt how challenging it is to truly read art. At the same time, I got a glimpse of the attitudes of the artists standing next to their own works. Artists with bright faces, full of passion and responsibility. The scale and density of works that have already found their footing. Stories woven from similar memories and experiences, yet told in very different ways. The art fair was filled with countless works, each holding a story of its own. Immersed in that atmosphere, I found myself reflecting on the most important thing—doing my own work with satisfaction, and with love. Although I couldn’t see every piece, and there are moments I couldn’t capture on video, my hope is that those who watch this can still share in a little of the joy and imagination I found through the artworks. So please sit back and enjoy 🍀 Wishing you a peaceful evening, and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again in another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