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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족’이라는 명칭은 과연 우리의 자칭일까요? 중국 고대 사서에는 “동이, 서융, 남만, 북적”이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이 용어들은 특정 민족의 고유한 이름이라기보다, 중원 왕조의 시점에서 외부 집단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된 범주적 개념에 가까웠습니다. 즉, 자칭이 아니라 타자의 시각에서 형성된 명칭이었습니다. 식민지 시기에는 일부 일본 사학자들이 조선 사회를 주변의 미개 집단으로 규정하려는 역사 해석을 제시했고, 이에 대한 반박 과정에서 “동이는 야만이 아니다”라는 주장도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 속에서 사용된 표현이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정체성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중요한 점은, 식민지 이전의 우리 사료에서 우리가 스스로를 ‘동이족’이라고 부른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동이족이라는 명칭은 우리의 자칭이 아니라, 외부 기록에 등장하는 타칭입니다. 정체성은 타자가 붙인 이름이 아니라, 우리가 역사 속에서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해 왔는가에 의해 형성됩니다. 우리는 한국인이고, 조선인이고, 고려인의 역사적 계승자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름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