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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 불황 속에서 장애인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일부 공공기관들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안녕하세요! 행복을 드리는 꿈 앤 카페입니다." 활기찬 인사와 함께 고객을 맞는 조그만 카페입니다. 원두 원액에 따듯한 우유를 섞고 크림을 올리는 등 능숙한 손놀림은 여느 곳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3명의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일자리를 제공해준 특별한 카펩니다. 인터뷰 권나영(장애인 카페 매니저) : "요즘같이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데, 저희한테 일자리를 주셔서 즐겁고..."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복지관 한쪽에서 문을 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고객 반응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도희(완주군 장애인복지팀장) : "카페가 활성화된다면 6명까지 확대해서 채용할 계획입니다. " 이처럼 공공기관들이 중증 장애인을 위해 운영하는 카페는 현재 전국적으로 36곳으로 장애인 130여 명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올해에는 서울 중랑구과 전북 전주 등지에서 10곳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녹취 황화성(한국장애인개발원장) : "공공기관 청사에서 문을 활짝 열어줘야만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시장경쟁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공공기관 건물을 이용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종이 더욱 많아지기를 장애인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