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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martini 에스프레소 마티니

106 Espresso martini 에스프레소 마티니입니다. 1980년대 말에 고안한 칵테일로, 바에 한 젊은 모델 손님의 “저를 깨워주고, 조져주는(Wake me up, Fuck me up) 음료 하나 주세요” 라는 주문에 선보인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낭설도 있지만, 그것 보다도 어느정도일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기분전환으로 또는 뭔가 강한게 필요할 때에, 커피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한다면 더 없이 좋은 한 잔입니다. 마티니의 종류가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지만, 이제는 제일 유명한 마티니가 되버렸습니다. Recipe Vodka 45ml(1,1/2oz) Kahlua 15ml(1/2oz) Espresso 30ml(1oz) Simple Syrup 15ml(1/2oz) G Coffee Beans 먼저 에스프레소 한 잔을 준비해주세요. 가능하면 머신으로 내린 에스프레소가 제일 좋습니다. 잔 위에 거품이 생기는건 크레마가 살아있는 커피라야 좋겠죠. 커피리큐어는 뭘 쓰던 관계없지만, 그래도 깔루아가 유명하니, 커피는 30ml가 적당합니다. 약간의 설탕시럽을 넣고 쉐이킹...(역시 좀 길게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가니쉬로 커피빈 3알 정도 띄워주시면 완성. 커피맛 술이 아니라,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잠이 안 온다는... 설이 있습니다. #칵테일​ #홈텐딩​ #Espresso #Vodka #Kahlua #Coffeebeans #ASMR​ #cocktail ​ #homet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