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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포착] 개·고양이는 싫다! 희귀한 애완동물 / KBS뉴스(News) 10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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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포착] 개·고양이는 싫다! 희귀한 애완동물 / KBS뉴스(News)

앵커 멘트 여러분 댁에서 동물 키우시나요? 이렇게 물으면 개나 고양이, 새 정도 생각하실 테지만 오늘 보실 경우는 좀 다릅니다. 집에서 카멜레온이나 패럿 같은 특이한 동물 키운다는 분들 저도 종종 보는데요. 그럴 때마다 궁금한 것이 그런 동물들은 과연 집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요, 박예원 기자와 알아볼까요? 왜 이런 특이한 동물들을 키우는 걸까요? 기자 멘트 이유는 사람마다 정말 다양해요 재미있어서, 비용이 적게 들어서 또는 털이 없어서 키운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공통점도 있습니다. 남들 눈에는 조금 징그러워 보이는 희귀동물을 만난 순간 반해버렸다는 거죠. 오늘 화면에 나오는 이색 애완동물 애호가들과 그 주변 사람들의 표정을 비교해서 보시면 아마 알 수 있을 겁니다. 동물 무서워하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좀 하시고요.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주택가의 평범한 가정집입니다. 그런데 반려동물은 조금 특별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뭘까 하고 봤더니, 어른 팔뚝만 한 왕도마뱀입니다. 가족이 된 지 햇수로 벌써 5년째라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도망가고, 형은 질색하고! 인터뷰 김도현 (김서현 씨 형) : "조그만 건 만질 수 있는데 이렇게 큰 건 (만지기) 힘들어요." 인터뷰 김연화 (김서현 씨 어머니) : "사육장에서 탈출해요. 그러다가 청소하다 보면 저런 커튼 뒤에 숨어 있을 때가 가끔 있어요. 그러면 아이도 놀라고 저도 놀라요." 가족들의 반대를 극복한 도마뱀 사랑,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인터뷰 김서현 (18세/이색 애완동물 애호가) : "처음에는 뒷동산에서 토종 도마뱀인 장지뱀을 잡아서 키우면서 개미도 잡아 주고, 거미도 잡아서 먹이고 하다 보니까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입양을 해서 키우다 보니까 파충류의 매력을 알게 되고 거기에 빠져들기 시작한 것 같아요." 김군 방의 한쪽 벽면은 아예 파충류들의 우리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국적도, 이름도 다른 10여 종의 파충류들을 제 자식처럼 손수 돌본다는데요. 마치 동물원 같죠? 그렇다 보니, 손 곳곳엔 크고 작은 상처가 사라질 새가 없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파 보이는데 괜찮을까요? 인터뷰 김서현 (18세/이색 애완동물 애호가) : "발톱 관리를 해주면 피는 나지 않는데 (상처가 나요.) 아이 본능에 맞춰서 나무를 탈 수 있게 하려고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희생해야죠." 이 집도 아주 특별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데요. 녹취 "특이한 동물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어디에 있어요?" 녹취 "이쪽에 있을 거예요." 집안 구석구석 감쪽같이 숨어있는 녀석들과의 숨바꼭질을 해야 구경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빠르죠? 녹취 "이리 와. 이리 와." 녹취 "누가 거기 들어가랬어?" 깜찍한 용모부터 눈에 띄는 이 동물! 족제비과 동물인 페럿 부부입니다. 날렵하고 장난스러운 페럿 특유의 습성 때문에,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인터뷰 고성욱 (15세/이색 애완동물 애호가) : "식구들이 털 알레르기가 있어요. 그런데 페럿은 데려와 보니까 그런 게 없더라고요. 털이 아무리 빠져도 털 알레르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알레르기가 없는 페럿이나 파충류 같은 걸 키우게 됐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방 안에 더 대단한 동물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아예 방 전체를 점령한 이 동물들.. 바로, 비단뱀입니다. 그것도 무려 세 마리나 되는데요. 그냥 들기에도 묵직해 보이는 자태. 실제로 길이를 재 봤습니다. 초등학생 키만 합니다. 1미터를 훌쩍 넘어 1미터 30센티미터! 하지만 이 남학생은 좋기만 하다네요. #개 #고양이 #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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