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잿더미 된 '청송 사과'…산불 피해에 농산물 물가 '비상'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청송 사과, 의성 마늘, 영양 고추. 이름만 들어도 확 와 닿는 농산물의 주산지죠. 그런데 이번 경북 대형산불로 모두 큰 피해를 봤습니다. 농산물 물가에 비상등이 켜진 셈인데, 쉽게 잡힐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혁근 기자입니다. 【 기자 】 경북 청송군.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입니다. 10%가 이곳에서 생산되는데, 산불 피해가 심각합니다. ▶ 인터뷰 : 박종국 / 경북 청송군 사과 농가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나무들인데, 지금 봐서는 전부 다 타 버렸잖아요. 최소한 5년 정도 지나야 정상적인 과실이 나온다고 봐야죠." 국내 송이버섯 채취량의 30%를 자치하는 영덕군의 상황은 더 암울합니다. ▶ 인터뷰 : 이상범 / 경북 영덕군 송이 농가 "송이는 소나무숲에서 자연적으로 자생하는데, 보통 한 30~40년대 (나무)에서 송이가 가장 많이 나오죠. 앞으로 20~30년 더 기다려야죠." 의성군의 마늘밭과 영양군의 고추밭 역시 화마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은 현재까지 1,555ha, 축구장 2,177개 면적입니다. 이미 지난해보다 사과는 14%, 마늘은 15% 소매가가 뛴 상황이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불에 탄 나무 제거와 새 묘목 구입을 지원하고, 피해 농가가 원하면 재해보험금의 절반도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수와 노지채소 등 품목별 생육관리 협의체를 즉시 구성해서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하지만, 과수 농장을 재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 데다, 경북 농가의 절반 이상이 재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농산물 물가 불안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양문혁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