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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단기유학을 다녀오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농촌 교환학생들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학교를 파한 아이들이 마을 계곡을 찾습니다. 미술학원 대신 자연에서, 물감 대신 풀과 꽃으로, 풍경화를 그리는 겁니다. 들풀과 들꽃이 형형색색으로 변하자, 도시에서 온 아이들 눈이 놀란 듯 동그래집니다. [김승아/초등학교 5학년 : 도시에서 살았을 때는 건물만 보였는데 여긴 산 보이고 나무 보여서 좋아요.] 서울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던 김승아 양은 지난 3월, 충북 단양군 소백산 자락의 한 시골 마을 학교로 전학했습니다. 부모는 승아 양을 1년 이상 유학시킬 계획. 부모가 같이 온 건 아니고, 마을 공동체가 운영하는 '농촌유학센터'에서, 도시에서 온 또래 32명과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도시 초중생들이 일정 기간 농촌으로 전학했다 돌아가는 단기 농촌유학. 대학의 교환학생과 유사한데, 가족 모두 이주하거나 홈스테이 또는 사설기관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김대령/승아 양 아버지 : 자연과 친구들의 얼굴을 보면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아이가)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게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었어요.] 경북 봉화에 농촌유학센터를 연 은행 퇴직자 부부. 도시에서 온 학생들에게 경제 과외 중입니다. [광고라든지 포장을 잘해서 소비자들이 쉽게 살 수 있도록….] 물건을 만들어 팔고, 세금 내고 대출받는 것 같은 실물 경제를 가르치는 건데, 도시를 벗어나 함께하는 '체험 캠프' 분위기입니다. [하현/초등학교 6학년 : 이런 걸 안 해봤을 때, 솔직히 부모님이 돈 버시는 걸 잘 모르잖아요. 여기서도 이렇게 돈 버는 게 힘든데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죄송한 마음이 들죠.] 2021년부터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올해 1학기 참여 학생은 3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나 늘어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창수/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 가정의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생태 감수성을 충족했다. 공간에 대한 확장이 농촌에서는 가능했다.] 도시 교육에서 한계를 느낀 부모라면, 한두 학기 체험하고 돌아오는 단기 농촌유학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이들은 입을 모읍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최혜영)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685683 #SBS뉴스 #8뉴스 #도시 #농촌 #단기유학 #농촌교환학생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