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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새 검찰총장에 문무일 부산고검장을 지명했습니다. 검찰 개혁과 조직 안정을 동시에 노린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 개혁'을 내건 문재인 정부 첫 검찰총장에 문무일 부산고검장이 지명됐습니다. 문 총장 후보자는 지난 1994년 지존파 사건의 전모를 파해쳤고 성완종 리스트, BBK 기획입국 사건, 땅콩 회항 사건 등을 수사 지휘했습니다. 인터뷰 문무일(검찰총장 후보자) : "우리 시대, 시대정신이 바라는 것을 성찰하고 또 성찰해서 국민을 위해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이로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정점으로 한 수뇌부와 문 지명자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중심으로 한 수사 지휘부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문 후보자는 광주 출신으로 대검 중앙수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거친 '특수통'입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는 2007년 대검 중수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로 국정농단 사건 재수사 등 각종 수사 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적의 카드로 분석됩니다. 최종 임명되면 문 후보자는 지난 2005년 이후 12년 만에 호남 출신 검찰총장이 됩니다. 문 후보자 앞에는 인적 쇄신과 검찰 권한 내려놓기 등 개혁 과제들이 산적해있습니다.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 각종 개혁 과제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검찰 내부 합의를 어떻게 이뤄낼 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