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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24시간 감염병 감시센터 가동 [앵커] 국내외 감염병 발생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대응하는 '긴급상황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긴급상황센터'는 메르스 후속 대책 논의에서 전문가들로부터 꼽혀왔던 대책 중 하나였던 만큼 관심이 쏠립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차관급으로 격상된 질병관리본부가 24시간 감염병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국내외 감염병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지는 '긴급상황센터'가 질병관리본부 안에 설치된 겁니다. '긴급상황센터'는 전세계 감염병 정보에 대한 실시간 수집과 분석, 대규모 실전훈련, 감염병 발생 시 긴급대응팀 파견, 백신·격리병상 비축과 같은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같은 24시간 감염병을 감시하는 센터의 상시적 설치는 그동안 메르스 후속 대책 논의에서 전문가들로부터 꼽혀왔던 방역 강화대책 중 하나입니다.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상황센터' 내 상황실 요원뿐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모여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역학조사관 파견과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정부는 34명의 기존 역학조사관 외에 30명을 충원하기로 하고 모집 중에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소통'이 감염병 대비의 핵심이라고 보고 세계보건기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 해외 기관, 관계 부처, 공항·항만의 검역소 등과 상시적으로 영상회의를 열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췄습니다. '제2의 메르스' 사태를 막으려면 위기상황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긴급상황센터를 통해 국내외 공조체계가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