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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50주년 연계 과학의 달 행사 '풍성' / YTN 사이언스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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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50주년 연계 과학의 달 행사 '풍성' / YTN 사이언스

■ 조율래 /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앵커] 올해는 우리나라 연구 단지의 본산인 대덕 특구 50주년을 맞아, 4월 과학의 달 행사가 곳곳에서 대대적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과학계 주요 인사와 대화를 이어가는 순서! 오늘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조율래 이사장 모시고, 올해 주요 행사와 과학문화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기술과 국민이 소통하며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기관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사장님께서 어떤 기관인지 간단하게 소개해주시죠. [인터뷰]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기술문화 창달과 창의적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입니다. 오늘 제가 목소리가 조금 안 좋은데요. 1967년에 과학기술후원회로 출발해서, 70~80년대 전 국민의 과학화 우수한 청소년들의 이공계 진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했었고요, 90년대 들어서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올해 개최하는 대한민국 과학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와 다양한 과학문화활동 산업을 진행하다가 2008년에 현재의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 변경되면서 과학문화 확산 외에 저희 들이 초,중 고등학교에서의 과학, 수학 교육 창의융합교육, 국제과학 올림피아드 출전 지원 등 과학경제교육, 최근에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 쪽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재단은 규모는 작지만 국가 사회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교육이 나라의 힘이니깐 과학창의재단이 큰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올해 주요 프로그램, 소개해주시죠. [인터뷰] 4월 과학의 달을 말씀 처럼 전국적으로 국 공립 과학관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기관 단체 학교에서 과학관련 행사를 굉장히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재단에서 이런 과학 관련 행사가 언제 어디서 개최하고 있는 지를 종합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한국과학창의재단 종합 포털인 사이언스올에 방문하시면 봄날의 과학 산책이라는 특집 페이지가 있습니다, 그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일자별로 장소별로 일어나고 있는 과학관련 행사를 종합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번 주는 과학의 달의 하이라이트죠. 과학 축제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아 대대전 엑스포 시민 광장 일대에서 개최가 됩니다. 아마 참여해서 보시면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4월 27일부터 30일 까지 나흘간 대전 엑스포 시민 광장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 이 부분을 기억하고 찾아가 보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올해의 대한민국 과학 축제가 예년과 다른 점이 있을까요? [인터뷰] 올해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 특구의 50주년과 연계하여 대전에서 개최하고요. 주목해서 보실만한 점은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과 민간이 기업부터 행사내용 준비까지 협업을 통해 축제 규모나 체계적인 면에서 한 단계 좀 업그레이드 했다고 할까요? 대전광역시는 물론 대전시 소재 정부 출연 연구기관 또는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에서 협력을 해서 축제를 만들었고 예년에 비해 170여 개의 기관으로 2배 가까이 증가가 됐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고 특히 올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가 영국의 에든버러 과학 축제가 있는데 대전시의 엑스포 시민 광장부터 엑스포 다리, 또 엑스포 과학공원 전체를 다 포함한 야외공원 형태의 야외축제 형태로 준비를 했고 전시, 체험 또는 저희 들이 푸드트럭도 준비를 해서 사실은 먹거리도 있는 그런 축제로 아주 재밌게 배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번 주는 대전시 전체가 과학 축제로 상당히 과학과 함께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전역과 대전 터미널에서 셔틀 버스도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말씀해주신 것처럼 영국 에든버러 축제와 같은 해외에서도 다양한 과학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데 앞으로 대한민국과학축제의 방향성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인터뷰] 과학기술이 특히 발달한 미국,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과학축제가 매년 운영되고, 자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이 방문을 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과학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발달 된 과학기술 수준만 높아서 되는 것은 아니고 결국은 치밀한 기획과 축제 내용을 꾸밀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주최들이 많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사실 국민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사회문화가 조정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과학축제는 올해로 27회째인데요. 지난 26년 동안 640만 명의 국민들이 참여를 했고 과학기술을 국민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예산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고 과학축제는 또 단순히 행사를 넘어서 과학기술 관련 기관 단체 기업이나 민간 주체들이 과학기술을 매개로 해서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적인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국민들로 부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축제를 노력해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씀을 드리고 올해는 특히 글로벌 과학축제와 같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과학기술정부통신부와 대전시와 같이 함께 노력해서 준비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앵커] 이번에 대한민국과학축제같이 이런 축제는 과학과 시민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그런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은데요, 이런 과학 문화 전파에 있어서 창의재단 역할, 또 대한민국과학축제의 의의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정의해주시죠. [인터뷰] 대단히 지향하는 과학기술 목표를 말씀 드리면 과학적 문화는 과학을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해 적응하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 국민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양을 갖추도록 하는 게 1차 목적이고 두 번째는 더 나아가 단순히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넘어서 사회가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과학적 객관적 사실에 기반을 해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가 많이 있는데 그런 문제를 합리적인 토론과 숙고를 통해 나아갈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만드는 데 과학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어떤 면에서 요즘에는 사이언스 캐피탈이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과학문화 자체가 사회 전반의 어떤 합리적인 문화 또는 국가사회에 총체적 문제를 키우는 자본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는 전문가들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2023년 과학문화는 어떤 부분을 창의재단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 인지, 새로운 시도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하거든요. [인터뷰]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창의재단이 올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사실 기존에 해왔던 것도 있습니다만, 좀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과학기술의 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본인들의 연구를 국민에게 많이 알려줌으로써 결국은 우리 국가 과학기술 정책이나 연구 투자에 대한 국민적인 지지와 관심을 확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렇게 보고 두 번째는 민간과학활동 주체들과 협업을 좀 더 기존에 열심히 하고 있지만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 과학문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과학강연과 커뮤니케이터 등 활동 주체들이 다양화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런 주체들이 모여서 과학문화 민간협의회라고 단체를 만들고 지난해와 올해 과학축제도 민간협의회와 공동주관 해서 저희 재단과 협업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말씀드리고 좀 더 열심히 해야 할 부분이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 저희 들이 과학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소외지역, 배려계층에 대해 좀 과학 문화와 접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서 과학문화에 있어서 어떤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해 나가고자 합니다. [앵커]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서 이사장님께서 어려운 발걸음 해주셨는데 YTN Science 시청자분들에게 한마디, 그리고 마무리 말씀을 부탁합니다. [인터뷰] 오늘 제가 목이 잠겨서 시청자 분들 듣기 좀 불편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양해의 말씀 드리고, YTN 사이언스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과학전문방송 채널이고 최신 과학기술 발전과 이슈 등을 잘 소개해 주고 있어서 제가 알기에 다른 전문방송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시청률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시청자분들도 YTN 사이언스 많이 사랑해주시고 마지막으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과학 축제 야외에서 특별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앵커] 과학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축제라고 하셨죠? 과학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은 대전을 방문해보시면 좋겠네요. 한국과학창의재단 조율래 이사장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기봉 ([email protected]) #한국과학창의재단 #조율래이사장 #과학의달 #뉴스 #정보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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