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자막) [4Kp60] 220925 Non piangere, Liu (울지마라, 류) (오페라 '투란도트' 중) - 테너 박기훈 [오페라 옴니버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가사 자막) [4Kp60] 220925 Non piangere, Liu (울지마라, 류) (오페라 '투란도트' 중) - 테너 박기훈 [오페라 옴니버스]

동영상 화질 2160p60 #박기훈 #ParkKihun #오페라투란도트 #성악가 #테너박기훈 #라포엠 #LAPOEM #오페라옴니버스 #nessundorma #네순도르마 #테너아리아 *** 울지마라, 류(Non piangere, Liu) 설명 이 노래는 '투란도트' 제 1막에서 칼라프 왕자가 부르는 아리아이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한 관리가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외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중국의 한 광장, 투란도트 공주는 세 개의 수수께끼를 내어 문제를 맞춘 사람과 결혼을 할 것이나, 문제를 맞추지 못한 자는 칼날 아래 그 오만한 머리를 내놓아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막이 오른다. 투란도트의 수수께끼를 맞추지 못한 페르시아 왕자의 참수형을 준비하며, 행사를 구경하러 나온 구경꾼 인파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한 노인이 길에 넘어지게 되고, 한 여인이 그를 부축한다. 노인은 티무르, 여인은 류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와중에 한 남자가 등장하여 '아버지'라며 노인을 부축한다. 이 인물이 바로 칼라프. 타타르 왕국의 몰락 이후, 칼라프와 그 일가는 망명길에 나서면서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는데, 머나먼 땅인 중국에서 부자가 상봉하게 된 것이다. 티무르는 자신이 고생하는 동안 류가 옆에서 극진히 보살펴주었다며 칼라프에게 이야기하고, 칼라프는 왜 그렇게 헌신하느냐고 류에게 질문한다. 돌아오는 대답은 주인님이 예전에 지어주신 미소 한 번 때문이라고 한다. 참수형 거행을 위한 준비가 진행됨에 따라 군중들의 분위기는 고조되고, 칼라프는 분개하며 투란도트를 부른다. 하지만 참수형의 집행명령을 내리기 위해 등장한 투란도트의 아름다운 외모에 칼라프는 첫 눈에 사랑에 빠져버리고 만다. 티무르는 류와 함께 칼라프에게 이 곳은 안전하지 않으니 어서 다른 곳으로 떠나자고 권하지만, 이미 사랑에 눈이 먼 칼라프는 이 곳이 아니면 살 수 없다며 투란도트의 수수께끼에 도전하겠노라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투란도트') 티무르가 나이 든 아버지를 버리느냐며 비탄에 빠지자, 옆에 있던 류가 왕자에게 다가가 흐느끼며 'Signore, ascolta! Deh!(들어보세요 왕자님)'을 노래한다 Signore, ascolta! Ah, signore, ascolta! Liu non regge piu, si spezza il cuor! Ahime, ahime, quanto cammino col tuo nome nell'anima, col nome tuo sulle labbra! Ma se il tuo destino doman sara deciso, noi morrem sulla strada dell'esilio. Ei perdera suo figlio, io l'ombra d'un sorriso. Liu non regge piu! Ah! Ah! 주인님, 들어주세요. 아! 주인님, 들어주세요. 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을요..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 왔는지요 당신의 이름을 마음에 담고서 당신의 이름을 입술에 담고서. 하지만 만약 내일, 당신의 운명이 결정된다면 우린 망명길에 죽게 될 거에요. 그(티무르)는 아들을 잃겠지요. 그리고 당신의 미소를 기억하는 저는.. 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해석 출처 : https://m.blog.naver.com/jongrodkkim/...) 류의 노래에 감동한 칼라프는 역시 서정적이면서도 가장 극적인 테너 아리아 울지마라 류여(Non piangere, Liu)를 부른다. Non piangere, Liu Se in un lontano giorno io t'ho sorriso, per quel sorriso, dolce mia fanciulla, m'ascolta: il tuo signore sar?domani, forse solo al mondo… Non lo lasciare, portalo via con te! 류여, 울지마라, 내일 아침이 되면 혼자가 될지 모르는 내 아버지 를 지켜다오, 이것이 두 번 다시 너를 향해 미소 짓지 못할지도 모르는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출처 : https://blog.daum.net/stsimeon/4890) 2022년 9월 25일 (일) 5:00 pm 롯데콘서트홀 지휘 최영선 소프라노 김라희(한국) 소프라노 김미주(한국) 테너 박기훈(한국) 바리톤 왕화강(중국) 바리톤 강신(중국)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합창 위너 오페라합창단 팬텀싱어 3 네순도르마    • 불꽃♨테너 박기훈 오페라 투란도트 'Nessun Dorma'♪ 팬텀...   로맨틱한 하모니로 들려주는 한 편의 사랑시 라포엠 LA POEM (JTBC 팬텀싱어 3 우승팀) https://instagram.com/official.lapoem...    / @lapoem   Tenor 유채훈 You Chae-hoon Tenor 박기훈 Park Ki-hun Countertenor 최성훈 Choi Sung-hoon Baritone 정민성 Jeong Min-s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