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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오늘 오전 11시부터 미국행 승객들에 대한 발열 검사와 문진이 의무화됩니다. 열이 38도 이상이면 탑승할 수 없고,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여부에 대한 문진에도 응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 도착 뒤에도 검사를 하겠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입니다. 지난 1일, 트위터에 밝힌 데 이어 또다시 공개 석상에서 언급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특정 지역에서 사람들이 들어올 때, 출발지뿐만 아니라 입국장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관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국가나 시행 일자는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각 4일, 한국발 미국행 비행기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발열 검사는 없었던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미국 내 여행 제한 조치가 강화되는 추세로 미뤄 볼 때 이중 의료 검사는 조만간 시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워싱턴주에서만 10명이 숨졌고, 캘리포니아주에서 처음으로 한 명의 사망자가 추가됐습니다. 지역사회 감염 우려도 커지면서 미 의회가 초당적으로 긴급 예산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총 83억 달러, 우리 돈 9조 8천여억 원 정도입니다. 긴급 예산은 마스크 등 의료용품 구매, 백신 연구와 진단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마이크 펜스/미국 부통령 : "150만 개의 진단 키트가 전국의 병원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은 지역에 집중 배포되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대면 접촉을 줄이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종교단체 모임이나 콘서트 등 대규모 행사 취소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미국 #트럼프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