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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웰빙 문화가 확산하면서 친환경적인 목조 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여러 가구가 동시에 거주할 수 있는 고층의 목조 공동 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원목으로 만들어진 전원주택입니다. 친환경적이고 건강에도 좋지만 냉·난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주택 내외부의 공기 흐름을 통제해 그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목조주택의 경우 '단열성능'에만 치우친 에너지 절감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목조주택의 경우 공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기밀성능'도 함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특수 설계를 하자 일반 목조 주택보다 난방비가 절반가량으로 줄었습니다. [김세종,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우리나라 건축법의 경우 단열기준에 대한 법적 기준은 있지만 기밀성능에 대한 부분은 항목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기존 방음재와 내화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고층 건물의 기둥 역할을 할 수 있는 고강도의 나무 기둥도 개발했습니다. 목재로 단층이 아닌 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 겁니다. [박문재,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목재 자체를 이용할 때보다 이런 구조용 집성제를 만들게 되면 옹이나 결점이 분산됩니다. 그래서 강도가 커지고 강성도 커지게 됩니다. 목조 주택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택뿐 아니라 공공건축이나 상업용 건축물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수원에 4층, 영주에 3층짜리 목조 건물이 시범 건설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여기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인한 뒤 고층의 목조 다가구 공동 주택 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